다음, 10일부터 '실시간 방송' 별도 메뉴로 제공⋯연예·스포츠로 확대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존 기능 분리·개선해 '라이브 탭'으로 제공⋯"콘텐츠 경험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S95R8Bh1"> <p contents-hash="a856d3775255055689ab8a87ba1b6aa22fe3490fafcf57929c740b37a1dc036b" dmcf-pid="Hhv21e6bh5"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포털 다음이 라이브(실시간) 방송 기능을 별도로 분리하고 확대 편성해 제공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c901e5eae1c705c852fad858d5f384278705570891071060e244d1f72e307a" dmcf-pid="XlTVtdPK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news24/20251208170347757iuze.jpg" data-org-width="1038" dmcf-mid="YwnWE0Zv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news24/20251208170347757iu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06aadb6087e65a6e43128294e902f42ecd29933c3fb1029708ffc4ec23b1f8" dmcf-pid="ZSyfFJQ9WX" dmcf-ptype="general">8일 다음은 기존 모바일 언론사 탭에서 제공한 라이브 방송 기능을 오는 10일부터 독립 메뉴로 분리·개선해 '라이브 탭'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다음이 실시간 제공해 온 콘텐츠 범위는 뉴스 중심에서 연예·스포츠 분야로 확대된다. 새로운 영화·드라마 시사회, 배우 팬미팅, 시상식 생중계를 비롯해 스포츠 경기, 주요 선수 기자회견도 실시간으로 손쉽게 볼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412945690e16b1874c35143b757a0b7f3dbe9493d2bc35055406cf9b28f9a9c" dmcf-pid="5vW43ix2h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각 언론사와 콘텐츠 채널의 실시간 영상을 한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여러 화면을 옮겨가며 방송 목록을 찾아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이용자는 원하는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3742f2dbede85e689ead1c0933cfe939cfc8c258b1e95e2ce5e048dec1ae9920" dmcf-pid="1TY80nMVvG" dmcf-ptype="general">포털 다음은 2014년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와 합병한 후 11년 만에 별도 법인으로 독립했다. 다음 서비스 전반의 운영을 맡게 된 카카오 자회사 에이엑스지(AXZ)는 독자적인 경영 구조를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97993d4bb680c36f7666ad3f159937dfde9213f229f02fd6e178b43b4403e20" dmcf-pid="tyG6pLRfTY" dmcf-ptype="general">숏폼(짧은 영상), 미디어, 커뮤니티 등 다음이 가진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에 도전하고 인공지능(AI), 콘텐츠 등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개편도 검색(포털)과 콘텐츠 분야에서 심화하는 경쟁에 대응하는 행보의 연장선에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8629ea4de49d6d778722b37ae4f2626c1ec8f3ee252d1fe1195b47cefc87a8bf" dmcf-pid="FrOzY69USW"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라이브탭 분리로 이용자의 콘텐츠 경험을 강화하고 속보와 주요 현안, 인기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경기 등 여러 분야의 라이브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address contents-hash="82d4baa03a7a82a6dbdc7c3321d3adc5bb088f7e66c088f9e0143b93a4de6a35" dmcf-pid="3mIqGP2uhy"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 은퇴 선언, 법조·정치계까지 시끌…"과거일 뿐" vs "옹호할 일 아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12-08 다음 피프티피프티,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팬들 덕에 좋은 사람 되고파"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