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바로 뜬다는 'AI 실무 역량' 4가지 선점하기… “AI 에이전트 기획에서 UX·UI 트렌드, 광고제작, 바이브 코딩 개발까지” 작성일 12-0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S4Z4b0wY"> <p contents-hash="79af5d5346866462a111239e0bad9e9bdc186af6f76922e55ec68bfb100302bd" dmcf-pid="9mPlnlmjsW" dmcf-ptype="general">'다가오는 2026년은 누구나 설계자가 될 수 있다.' 올해 AI 기술의 발전이 디자이너의 역할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모든 실무자 영역으로 확산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0dab9a5f7244a4dd7fd3464a8f6f5f1cb0c4bf731e58aa5ae4dc3f03032d16f8" dmcf-pid="2sQSLSsAwy" dmcf-ptype="general">최근 바이브 코딩 같은 생성형 AI 도구의 등장으로 비개발자도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동시에 챗GPT, 퍼플렉시티 같은 글로벌 AI 서비스의 UI 설계 사례들을 분석하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설계 철학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p> <p contents-hash="95c17a6a0830f02cd5a6f12138d86aa7d7012545a1a523086a2e26971f31ff58" dmcf-pid="VOxvovOcmT" dmcf-ptype="general">이러한 배경에서 기획자, 마케터, HR 담당자를 포함한 다양한 실무자들이 '설계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전트 기획의 재설계, UX·UI 패러다임 전환, AI 광고 제작, 코딩 없는 앱 개발 등 4가지 영역이 주목받는 이유다. 업계 전문가들은 2026년이 이러한 실무 역량의 중요성이 본격화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5d137c64dd73889a6d5067b1eb0b5d425d13be887ec691673cc2bcabc696e0c" dmcf-pid="fIMTgTIkOv" dmcf-ptype="general">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업무 도구가 되고, 기획·설계·제작·개발의 경계가 허물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에 진행되는 AI 실무 역량 4가지 세미나를 정리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ac255fd7e313f4436374c28c775e1d5f3d55917278d4a6117cc92b35e7bee4" dmcf-pid="4CRyayCE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timesi/20251208170649558icyk.jpg" data-org-width="700" dmcf-mid="ugqAfALx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timesi/20251208170649558icy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1f57b1cebe2f373dfa5b5e48fd13746f9a31b6fa81bfdec33a9ee0c2b7fa78" dmcf-pid="8heWNWhDrl" dmcf-ptype="general"><strong>에이전트 디자인 인사이트 2026 세미나 (12월 12일)<br></strong><br>올해 들어 AI 에이전트 프로젝트가 많지만,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는 신뢰성과 사용성의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원인은 기술이 아닌 '설계'에 있다. 이 세미나는 기술 구현 수준에서 벗어나 인간-AI의 협업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방법을 다룬다.</p> <p contents-hash="03f979a28de1b622f98f1dc526feac844e9fbd618e3ba8ff59c1a477c0d9715d" dmcf-pid="6ldYjYlwIh" dmcf-ptype="general">에이전트에 무엇을 맡길 것인가, 인간은 언제 개입해야 하는가, 오류 발생 시 복구 경험은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이런 핵심 질문들에 HCI, 인간공학, 심리학 기반의 답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ba10b46d0ff01189e71d4a9191d767bd4a87b632df4346d2657029f92784c5a8" dmcf-pid="PSJGAGSrIC" dmcf-ptype="general">강연은 국내 인공지능 UX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박성준 태재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그는 위임 설계부터 UI 레벨의 구체적 기법까지, 에이전트가 진정한 협력자로 기능하도록 설계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강연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span>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458</span>)에서 확인 가능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652486716f3affd1fbe637c5251bdf59de0a369badd233ca5467595b4aa3d5" dmcf-pid="QviHcHvm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timesi/20251208170650781woxz.jpg" data-org-width="700" dmcf-mid="zPcpIp5T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timesi/20251208170650781wox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c9c05c8aff14c7d2a2ba60eecf13d9c50eadff22e4947862e456a7d35ab5c8" dmcf-pid="xTnXkXTsIO" dmcf-ptype="general"><strong>누구나 할 수 있다! AI로 기업 광고 만들기 입문 세미나 (12월 18일)<br></strong><br>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업 광고 제작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AI로 기획·소스 생성·연출·편집까지 전 프로세스가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은 더 빠르게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검증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387f36f35bad8939a48e5117227601f1c534c388703d0698a9f280f29eb8b579" dmcf-pid="yQ5J7JQ9rs" dmcf-ptype="general">이 세미나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인간의 아이디어를 확장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둔다. 강연은 광고대상 5관왕인 조광원 감독이 직접 맡는다. 조광원 감독은 올해 LG그램과 삼양식품 불닭소스, 구글 안드로이드 등 AI 기반 광고 제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94fc2f4b088ca7a3da4fdf0ee2ff35405d90df14bf1c162a3235beea6da360e" dmcf-pid="WEfOeOEoDm" dmcf-ptype="general">실제 기업 광고 프로젝트(LG, 삼양, 구글 등)의 제작 과정을 시연하며 아이디에이션부터 풀스택 편집까지의 전체 흐름을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업 광고에 관심 있는 홍보, 마케팅, 기획, 콘텐츠 담당자 등이 기업 광고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드는 방식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0c473efa818d33ac8667f0a4de81739b391361224f779199fb18b6a2157814d" dmcf-pid="YD4IdIDgEr" dmcf-ptype="general">이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span>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460</span>)에서 확인할 수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6e0d41c99d9dedd26712b1cb048f1e14d0201be49f4a248a931cf619270a11" dmcf-pid="Gw8CJCwa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timesi/20251208170652052aiiw.jpg" data-org-width="700" dmcf-mid="qm9rxrAi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timesi/20251208170652052aii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5153febba505d3e7e9080509a4de28472152402936c91da5cc4303c11ac14b" dmcf-pid="Hr6hihrNOD" dmcf-ptype="general"><strong>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UX UI 트렌드 2026 (12월 22일)<br></strong><br>AI 대전환 시대의 UX·UI 실무자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5대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공유하는 행사이다. 첫 번째가 UX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사용하기 쉬운 것에서 생활하기 쉬운(From Easy to Use to Easy to Live)의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p> <p contents-hash="73f37fe710e34c48fd0f795d6ea4f6f955a99d69b9c6356cfc705c2c7310fdfd" dmcf-pid="XmPlnlmjOE" dmcf-ptype="general">두 번째는 UI 인터랙션의 전환이다 클릭에서 대화로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세 번째는 경험 영역의 전환이다. 사용자경험(UX)에서 인공지능 경험(AX)으로, 그리고 네 번째는 UX 언어의 전환이다. 카피에서 경험 설계로 바뀌고 있다. 마지막으로 실무 역할의 전환이다. 이제 기획자, 디자이너 등은 UXer에서 AI 협업자로 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d98ed8a043904c8e036d930a37540d652b7f8a072e3d050c1ca9fa7a361be54" dmcf-pid="ZsQSLSsArk" dmcf-ptype="general">이제 기업들은 AI 기반 UX 디자인의 본격화라는 거대한 흐름 앞에서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UX·UI 전략 전체를 재구성해야 하는 시점이다.</p> <p contents-hash="b1ee70f79402c58c47e5dd2d5fb47cc3d1ff27be93b07ec7671ccf5793ab9c00" dmcf-pid="5OxvovOcEc" dmcf-ptype="general">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학계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 UX·UI의 핵심 인사이트를 집약한 자리이다. 이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span>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459</span>)에서 확인할 수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29727d3ff77d1230fb2f5b5858a85ca7f1b8496a69a1015079fb9b2aa10c90" dmcf-pid="1IMTgTIk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timesi/20251208170653326zdci.jpg" data-org-width="700" dmcf-mid="BW9rxrAi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etimesi/20251208170653326zdc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f51d73c26937c4e410afe0c7676da4202a8c3da0ca8de05c4a72dfa1065407" dmcf-pid="tCRyayCEEj" dmcf-ptype="general"><strong>코딩 몰라도 OK! ‘바이브 코딩’으로 웹/앱 제작 1-day 워크숍 (12월 26일)<br></strong><br>개발자가 아니어도 개발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바이브 코딩 덕분이다. 속도도 빨라졌다. 필요한 앱을 직접 만들 때마다 한두 달이 걸렸던 일이, 이제는 프롬프트 몇 줄로 끝난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p> <p contents-hash="37b12602ff1ae3b7a3bcda49bdd41724ae53914d0eb2e487c746d8a8c2b6d21b" dmcf-pid="FheWNWhDDN" dmcf-ptype="general">이번 교육은 커서(Cursor) AI와 생성형 AI만으로 기획자·마케터·HR 담당자도 웹앱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강연 중심이 아닌 '실무 시나리오 중심'이다.</p> <p contents-hash="5aa91571e4b77d1fb7fd0dd9808879bf9df0036d27c53a3bda996c4bd6b46ec7" dmcf-pid="3ldYjYlwOa" dmcf-ptype="general">개인 포트폴리오 구축, 재무 데이터 대시보드, AI 기반 교육 퀴즈 앱--세 가지 프로젝트를 하루 만에 기획부터 배포까지 직접 완성한다. 참여자들은 코딩 없이도 화면·데이터·저장 구조를 이해하고, 보고서 자동화·KPI 대시보드·온보딩 시스템처럼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앱 개발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span>(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461</span>)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b8f230dd7f4b6363385a93feaf1b3ff9d60737cf99567b4d7cc330cc53d6230" dmcf-pid="0SJGAGSrsg" dmcf-ptype="general">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양시, AI·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가속…지역 기업과 상생 혁신 12-08 다음 '최초' UFC 역사, 아시아 출신 남성 챔피언 첫 등극 "이런 식으로 이기긴 원치 않았는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