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연습한 박시후, 10년 만 복귀…'가정 파탄' 논란도 "허위 사실, 법적 절차 중" (신의악단)[종합]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Nm1e6b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a85d106bbe2851a947721a0f05c444777cbb147bdc79c3cf9ae36c742febbb" dmcf-pid="84fem7FY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신의악단'에 출연한 배우 박시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65147516pgqh.jpg" data-org-width="1200" dmcf-mid="x1VRrutW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65147516pg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신의악단'에 출연한 배우 박시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bf8007959a374f20fd6d0525c1088c93a618275ef57ade13501c0a693c7e0f" dmcf-pid="684dsz3GZ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오승현 기자) 배우 박시후가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선택, 북한 보위부 장교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345a951f1e1fe35bf4741a6dcf98862bce4577a04575b6f0bc2fba1c86d4ec19" dmcf-pid="P68JOq0Ht2" dmcf-ptype="general">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72223b2a1f2c5b2c9b5176174c19af49f2ff91db271fc8a14cb544b4068198d" dmcf-pid="QP6iIBpXH9" dmcf-ptype="general">'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dbbcb4635d3eaf3ea7eeb9b7c3939a9375c2b7b9548ff49510fa0ce801ad8d" dmcf-pid="xQPnCbUZ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65148818dexf.jpg" data-org-width="1545" dmcf-mid="tQoDXxfz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65148818dex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60e500234454730bb54b5abd7c6e891d16931945e30858fd3ae611e8b9d73c" dmcf-pid="yTv5frAi1b" dmcf-ptype="general">배우 박시후는 10년 만에 극장에 복귀해 관객을 만난다. 박시후는 대북제재를 피하기 위해 가짜 찬양단을 결성하라는 황당한 명령을 받은 북한 보위부 장교 박교순 역할을 맡았다.</p> <p contents-hash="2461f858865c3a444e0c92a40c7b521c786051fa03c89a57d778507101b8bd3e" dmcf-pid="WyT14mcnXB"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신의악단'으로 복귀를 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작품에 끌렸다. 역할에 대해서도 매력적이라는 생각이다"라며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교순이 악단과 교류하며 변해가는 과정이 매력적인 거 같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248a86ed0ff1092421b58403f92ed272a154fa4b517370fd3edf1973f338606a" dmcf-pid="YWyt8skL1q" dmcf-ptype="general">그는 영하 40도에 달하는 몽골의 추위를 견디며 배우, 스태프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촬영했다고. 함께한 배우들도 "추워서 힘들었는데 감독과 박시후 형이 다 잘해줘서 앙상블을 이뤘다", "박시후가 이번에 노래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며 박시후의 노래 열연에 대해 귀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954393f093682fb974186837407d85b4527f92cf154bba25bda6f901c59277a" dmcf-pid="GYWF6OEoGz"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2016년 개봉한 영화 '사랑후애' 이후 '신의악단'으로 관객을 마주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특히, 한 여성의 개인 SNS를 통해 유부남에게 여성을 소개하는 등 가정을 파탄냈다는 주장으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8bbfa8d4c8b4747f9fbdf1502dcaf9fa2aa5f8955034614b55b56f1d64467f" dmcf-pid="HeRavVqF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65150183icn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UMgS2zt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65150183icn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092140ffb56b76dc89c9b9d963c68ddae2a03dbf283e6ce642a85c8d9fedc7" dmcf-pid="XdeNTfB3Yu" dmcf-ptype="general">당시 박시후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명예훼손 고소 및 수사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1bb7c72b3c141c81113be5d3770a7b6047750224c8e8759d8d1d46b76edb745" dmcf-pid="ZJdjy4b0XU"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도 박시후는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취재진 앞에 일어선 후 "영화 제작보고회가 15년 만이다. 제작보고회를 통해 제 개인적인 일 언급을 해서 만감이 교차한다. 감독과 배우들께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운을 뗀 그는 "작품을 위해서 말씀드리겠다. 보도자료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명백한 허위 주장에 대헤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fc2e1a7968e126e3c06883d9fefde0a5f67b2f0f2a73041989e0d0698492ed2" dmcf-pid="5iJAW8KpZp" dmcf-ptype="general">또한 "법의 심판에 맡기겠다.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며 해당 주장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d6141e24279b3a55da694fee55a90361ddd611038262ed50c5922d489c0c373" dmcf-pid="1nicY69U10" dmcf-ptype="general">한편 '신의악단'은 12월 3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198b1026f38812bc3cbe4f087df94e20f6c5d8d89b489ccbedbfbc3e8d732e6a" dmcf-pid="tLnkGP2uY3"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CJ CGV, 호라이즌웍스</p> <p contents-hash="4ceccd5b4c7240d04eb5960487968704622fa043fdb70fb03788750a7099ed30" dmcf-pid="FoLEHQV7ZF"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태민, 10주년 '팬레터' 첫 공연 성공적으로 썼다…관객 홀린 열연 12-08 다음 만 15세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됐다..민서, 비전 시리즈 첫 주자 출격 [공식]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