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위 '귀칼' 넘어서나…'주토피아2' 400만 돌파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봉 13일 만…'귀멸의 칼날' 보다 5일 빨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IldTIk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89eaf17ec0f9147e8c11536c9c43b729770d28e2939cd18de50bdfa5ecb199" dmcf-pid="ZMCSJyCE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ked/20251208163852580yxiz.jpg" data-org-width="1200" dmcf-mid="8KU0rutW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ked/20251208163852580yx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e800057b18a47c9c3e5ad3f6253fcf39a0e4c18c41dad9f86099564a2f0313" dmcf-pid="58rOxhrNyb" dmcf-ptype="general"><br>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을 넘어선 것으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보다 5일 빠른 기록이다.</p> <p contents-hash="8565d7e329cf2f305778675416f4ec6bc00f1a70ac49062f858a2e9b49207230" dmcf-pid="16mIMlmjvB" dmcf-ptype="general">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이날 오후 3시 34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00만 223명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7c6f4085a1e37c596462c39f7b27c93163618a2ccb2af353e470da82dee2d463" dmcf-pid="tPsCRSsATq" dmcf-ptype="general">'주토피아2'의 흥행 속도는 879만 관객을 모은 '인사이드 아웃2'와 유사하다. 일각에선 초반 흥행세가 예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강세를 다시 입증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df38f89a2ab1d6cc09bc4109aa0845dc8ebe809accbe2c6460cbec1964be1a04" dmcf-pid="FQOhevOcvz" dmcf-ptype="general">관객 반응도 폭발적이다. 네이버·CGV 등에선 "영상미·음악·스토리 모두 완성도 높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 "1편을 넘어섰다",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였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도 99%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ce71896aef68d25723bc5b90a1be039d49e21ce0ca4acbb22a6d87142b0c3bb" dmcf-pid="3xIldTIkT7" dmcf-ptype="general">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지난 8월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567만 명을 모으며 1위를 지키고 있다. '주토피아2'가 빠른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연말까지 이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172aa50b66d8e489bae3fad3e3888529dc54f58a30665947dda339b6a182d8d1" dmcf-pid="0MCSJyCEvu"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2016년 개봉한 전편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다. 벨웨더 시장 사건이 끝난 뒤 일주일 후를 배경으로,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드는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추적하는 험을 그렸다. 전편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캐릭터들의 매력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cefcc73e7f271c4db8e4423831e4e85548a866dd93ff40302468495440f46202" dmcf-pid="pRhviWhDlU"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설렁탕 러버’ 정동원, 40년 역사상 ‘첫 모델’ 발탁…세대불문 아이콘의 ‘뜨끈한’ 행보 12-08 다음 올해 여성영화인상에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심재명 대표 공로상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