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데이트하다 이효리에 걸렸다" 사연에…이상순 "큰일 날 분이네" (완벽한 하루)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3Usz3G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fddb435ba8eb84dee3e0624b8b353e6999f419d88ea0446d128a8064a12be6" dmcf-pid="66X1k3XS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순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63943416jree.jpg" data-org-width="550" dmcf-mid="47iozNiP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xportsnews/20251208163943416jr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순 개인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6391bcab784b1481a8a77e8d556b072d3eea47155e73a2a9a4e18404a74864" dmcf-pid="PPZtE0ZvH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이상순이 '꿈에서 (이상순과) 데이트하다 이효리에게 걸렸다'는 사연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04933b29152b317185e3e4716d6550816844a6537e15aca58216d95130fb07c" dmcf-pid="QQ5FDp5T5F"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취향의 공유'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e8eada0f81725d8cc029fe32f947fad8cdde23f33620e47f9c370281128d88e1" dmcf-pid="xx13wU1yXt"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된 라디오에서 한 청취자는 "상순 오라버니랑 데이트하는데 딱 걸리는 꿈을 꿨다. 혼자 실실거리며 자니까 남편이 아침에 '좋은 꿈 꿨냐'고 묻는데 대답을 못했다"고 사연을 보냈다.</p> <p contents-hash="d1ade48ad1089c388e3784e048e62fda6653540a0ee53da0831b2fdf10899ff9" dmcf-pid="yyLaBALxH1"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순은 폭소하며 "이 분 큰일 날 분이네. 나는 알지도 못하는데…"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그래도 기분 좋았다니까 다행입니다. 저는 낮에 만나니까 괜찮아요. 우리는 음성으로만 만나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5b3c68ed5cbf3d4d5acd51b172d0d3bc7c6cb7be821574d8d9c0208b74d547d8" dmcf-pid="WWoNbcoMX5"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청취자는 "쑨디 저는 오늘 남편 출장 갔어요. 저녁 그냥 냉장고에 있는 것 먹으려구요"라는 사연을 보냈다.</p> <p contents-hash="26ebd3f0028e799f749853acd26d94bee994087fb77744464b2de4f2c85e4c87" dmcf-pid="YYgjKkgRtZ"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주부들은 메뉴 고민이 엄청 될 것 같다. 한끼만 먹는 것이 아니니까. 아이들이 있으면 그 메뉴까지 생각해야 할 것 같다"며 주부의 고충에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cb9cdde7bc9ebd32dc21c82246177e42ded971230319bde5ba1a92742b73ab8a" dmcf-pid="GUsCRSsAHX" dmcf-ptype="general">사진= 이상순 개인 계정</p> <p contents-hash="c582a6b459edab971bcddeffce0513823aa4984eeecfb35f26e0d753b20305b0" dmcf-pid="HuOhevOcGH"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 여성영화인상에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심재명 대표 공로상 12-08 다음 “술 접대·골프 몰라요”…‘MZ 대표’ 조나단과 ‘OST 황태자’ 이신재 인터뷰[이 바닥 사람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