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도기’ 이제훈,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률 14.3% 견인···‘모범택시3’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작성일 12-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RtOq0H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1ac456cedd1828a44f98f521a0ff2685cfe1267a62b19650aeebdea5301a01" dmcf-pid="bLXN4mcn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제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SEOUL/20251208164115815qqso.jpg" data-org-width="700" dmcf-mid="qkQZrutW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SEOUL/20251208164115815qq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제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8b4208ee6d0aa77c76d5d087851c8d441ff83d4c5409740e66e57c26f62dd3" dmcf-pid="KoZj8skLS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배우 이제훈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p> <p contents-hash="684bde6e32f739bb6f454f1e47ffa0665bc5a28b1221f0445667857080ac1a89" dmcf-pid="9g5A6OEoWR"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6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14.3%, 평균 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p> <p contents-hash="c230fe3d893da9bd41dd0622bcb8af4fc9e4f2b049c2ef73a70f5617c012f486" dmcf-pid="2a1cPIDgv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이 연기한 김도기는 범죄자 응징을 위해 ‘타짜도기’로 완전히 변신했다. 도박 중독인 범죄자 임동현(문수영)을 겨냥한 김도기는 무지개 히어로즈의 화투 실력자 최주임(장혁진)의 도움을 받아 치밀한 심리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7b109e5ac0c1f0b3523d6178f1bc3224e6c4288c695dc01435faf587664c1e3a" dmcf-pid="VNtkQCwalx" dmcf-ptype="general">도박판에서 이제훈은 탁월한 심리전으로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는 연기를 소화했다. 헬스클럽을 판돈으로 걸게 만든 뒤 ‘삼팔광땡’으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새로운 사장이 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7dece4f465b71620f590e9861fcc0d0b5d9b6818ace6bc49048c4ca711e909cc" dmcf-pid="fjFExhrNyQ" dmcf-ptype="general">이제훈의 진가는 한 인물 안에서도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연기력에 있다. 복수를 설계하는 냉철한 전략가에서 도박장의 타짜까지, 상황에 맞춰 완전히 다른 인물로 변신하는 모습은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0c82f9ca07af0fe97c1509dd95d903b74b8b927ba7957cd4fc2444b1a367c338" dmcf-pid="4A3DMlmjCP" dmcf-ptype="general">특히 헬스클럽 사장실 거울 벽면 뒤 비밀공간에서 온라인 스포츠 도박 설비와 승부조작의 증거를 발견하고 경악하는 장면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e89684cc15384e22db0f335445adf2ee0f3b625283c284c22526cd8de447a12b" dmcf-pid="8c0wRSsAS6" dmcf-ptype="general">이제훈의 열연에 힘입어 ‘모범택시3’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049 시청률도 최고 4.21%까지 상승하며 12월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독보적인 파워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e9758c345ec1f0cb6fccb685e8ee8df6d25238ee50c661b74ac9e9c89b6a7018" dmcf-pid="6kprevOcS8"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15년 전 대학 배구부 살인사건부터 승부조작까지 얽힌 복잡한 사건 구조 속에서 이제훈이 중심을 잡으며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극 말미에는 박동수(김기천)를 차로 친 인물이 조성욱(신주환)이었다는 충격적 반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p> <p contents-hash="1b51584471313c0e056beebc3b5554323f9f2c76a8befbf28ad0488b1dee9815" dmcf-pid="PEUmdTIkW4" dmcf-ptype="general">‘모범택시’ 시리즈를 통해 이제훈은 액션, 심리전, 코믹, 감정 연기를 넘나드는 올라운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명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그의 연기는 드라마의 핵심 매력으로 자리잡았다.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술 접대·골프 몰라요”…‘MZ 대표’ 조나단과 ‘OST 황태자’ 이신재 인터뷰[이 바닥 사람들] 12-08 다음 박나래 '주사이모' 누굴까?…'궁금한 이야기' 제보받는다 [MD이슈]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