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누굴까?…'궁금한 이야기' 제보받는다 [MD이슈]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whoHvm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5f897048f378f432afd456eacf5bf71aa67f490e5be807d1d0c4e830b724cf" dmcf-pid="3FrlgXTs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나래/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64229380pxtv.jpg" data-org-width="640" dmcf-mid="tefMugd8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64229380px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박나래/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3923eabde330abfded8d519f5bff87a1ab4040f5ebaad9e8dac44e129ac26d" dmcf-pid="03mSaZyOI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궁금한 이야기 Y'가 취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831191e1d325a7bf1e4a789209bf6d33a4c9fc3e929a9fc8f4a4ccf9b52dbcf1" dmcf-pid="p0svN5WIr7" dmcf-ptype="general">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박나래 씨에게 링거를 주사한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이 씨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885bbd1cd769151e86ce039b35fdf5691d49e8306e1ebe6ed41b15f13f180c" dmcf-pid="UpOTj1YCEu" dmcf-ptype="general">앞서 디스패치는 6일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 A씨에게 일산 모 오피스텔, 해외 촬영장, 차량 내부 등에서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90d7225679d482957f40e3efd124082384a504ec38c3b24760abbbc4d53fa684" dmcf-pid="uUIyAtGhOU"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박나래는 처방이 필요한 항우울제를 A씨로부터 처방 없이 받아 복용했고,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 A씨와 동행했다. 박나래가 '주사이모'에게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A씨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차량에서의 링거 투여 현장 등도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50675a62442a13823e31a35046c5b28d45acd07f7648ae4179b83f133f8ad43" dmcf-pid="7cfMugd8O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박나래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합법적인 의료행위를 받았을 뿐"이라며 "'주사이모'로 불린 분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동행에 대해서는 "친분으로 함께한 것이지 진료 목적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15c243aa48363637b64f81b02e3a5fb8c07966a9831577dd59ce5ed1183f8410" dmcf-pid="zk4R7aJ6m0" dmcf-ptype="general">A씨 또한 다음날 직접 해명에 나섰다. A씨는 병원에서 의사가운을 착용한 사진과 함께 자신의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외국인 최초 교수 역임을 주장했다. 내몽고 당서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 성형센터를 유치했다는 이력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686374979ddf36c4e653e1c55f45de68ad4ab067293057f31afbe5edc951500" dmcf-pid="qE8ezNiPO3" dmcf-ptype="general">그러나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협회 차원에서 내부 DB를 확인한 결과, A씨는 국내 의사 면허 소지자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의협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행위는 의료법 제27조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cc81d7e3cb88e3511ff00ff7f979900826a45f133a42679111b3e21dbd9ce440" dmcf-pid="BD6dqjnQwF" dmcf-ptype="general">현재 A씨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짜도기’ 이제훈,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률 14.3% 견인···‘모범택시3’ 자체 최고 기록 경신 12-08 다음 김용빈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스타덤 차트' 11주연속 1위 '롱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