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도 있나"…조진웅 공개 두둔 발언 입길 작성일 12-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9dW8KpSJ"> <p contents-hash="edb94ade43babb9dad7690733a3f06c5642897aa269a35a278e851be650eb5c4" dmcf-pid="Y2fnHQV7Wd" dmcf-ptype="general">배우 조진웅을 공개적으로 두둔한 류근 시인의 발언이 입길에 올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7f5273bc8850a0446c8670e952728bbd8543a620172f2a37c1914a3a0d8826" dmcf-pid="GV4LXxfz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MBC/20251208164547675okfz.jpg" data-org-width="800" dmcf-mid="yOh1JyCE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MBC/20251208164547675ok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da1a36d72be831fc97f3e3ad1b833762c13999270f00aae65c2ff1847ccd03" dmcf-pid="Hf8oZM4qSR" dmcf-ptype="general">8일 류 시인은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겨 "배우 조진웅 씨 이야기가 참 많이 들린다. 소년원 근처에 안 다녀본 청춘이 어디 있나"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e4e9344184167d115ef1d11277d56404200b9cc69d96c98d65c7844b230b2e67" dmcf-pid="X46g5R8BCM"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은 변화하고 발전하는 존재라고 헤겔이 말했다. 그가 어릴 때 무엇을 했는가도 중요하지만,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우리나라 인구중에 2000만명이 전과자다. 왜 우리 공동체에는 반성과 실천에 대한 바른 평가에 무식한가"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8586ba27d2ef9d4708e2c2a6c738c8efb61395096b48b4d4f9dbd933c125f0e3" dmcf-pid="Z8Pa1e6bT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수님조차 18년 동안의 청소년·청년기 기록이 없다. 그 캄캄한 과거를 물어 기독교를 부정하지는 않지 않느냐. 부끄럽게 굴지 말고, 그가 오늘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자"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1a2341acba17b1a53ee34898e5ff3871347ed2b05f5b9be70b711f36a2d1254" dmcf-pid="56QNtdPKyQ" dmcf-ptype="general">해당 발언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이 어딨냐"는 류 시인의 발언에 '가해자 중심적인 발언', '청춘들을 모두 범죄자로 모는 것이냐'며 비판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0850f4937a433a183a8ba684eec5b6802f588894218ca32412003fbd8450a6ce" dmcf-pid="1kDy6OEohP"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제보자들은 매체를 통해 "조진웅이 일진 무리들과 함께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에도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6fcd2e802070e3402db8b5874360af2fd57a669b4477622dbdd306effc7cde8e" dmcf-pid="tEwWPIDgS6" dmcf-ptype="general">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면서도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077e6268115df5fca44a40cec1a2caa1fd0f2933f50bbb6f77d4f0453c74518" dmcf-pid="FDrYQCwah8"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조진웅은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2b2cb93e61de8cf95a0a550248ae25a5aba2c477c553e15a6a264effb277e455" dmcf-pid="3wmGxhrNC4"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 왜 자꾸 등 보이나 했더니… ‘등 골’ 살아나는 백리스 전략 12-08 다음 '주토피아2' 400만 관객 돌파…'귀멸의 칼날'보다 5일 빨랐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