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날아다닌 정상훈 “‘미세스 다웃파이어’ 노력 알아줘, 더없이 행복했다” 작성일 12-0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7zAtGh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9baa20c9e3677f126825bf52d95784b2f1d9695425e4011c12972cd036f961" dmcf-pid="UrzqcFHl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잼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64653444bove.jpg" data-org-width="650" dmcf-mid="tGqBk3XS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64653444bo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잼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959ea17b9c153a75df4a6e2678c65cc0882afc38733938cec852094052057e" dmcf-pid="u3LoZM4q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세스 다운파이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64653642uuxq.jpg" data-org-width="650" dmcf-mid="FW51JyCE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64653642uu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세스 다운파이어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282c840363e5410a05964f144e97bbb5896c50cba8129e2f042b1379274059" dmcf-pid="70og5R8B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세스 다운파이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64653828shxv.jpg" data-org-width="650" dmcf-mid="3ebKDp5T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64653828sh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세스 다운파이어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c30f480aabab993ed835268a7f066e4d19019bb3ec2fcbec250d675e73389f" dmcf-pid="zpga1e6b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세스 다운파이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64654027wzaf.jpg" data-org-width="650" dmcf-mid="0yLoZM4q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64654027wz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세스 다운파이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66e8401cfb3f80ae6c3dd2cae40390850c2e4edad77719b76db8cd3ac6cba7" dmcf-pid="qUaNtdPK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e9ddca1edf20d156179cb415222751768417a8ccd1e6cc84902286c51f0b238c" dmcf-pid="BuNjFJQ9Wa" dmcf-ptype="general">배우 정상훈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c257fd5e3ad526bdb700b14c2c088de3a0c87bc690b5e7615fd5d7347edb93c1" dmcf-pid="b7jA3ix2Tg" dmcf-ptype="general">12월 7일, 정상훈이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성 속에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p> <p contents-hash="285654d2e5cd0bc59df5cb3e48ab5926888e0d2d5bd67371559e49682d1c4e2a" dmcf-pid="KzAc0nMVWo" dmcf-ptype="general">'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로 변장해 다시 가족 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p> <p contents-hash="75001b32e311bcedd0331418610f73afb9fced84aa85bd653949c036c7512124" dmcf-pid="9qckpLRfSL" dmcf-ptype="general">정상훈은 극 중 유머러스한 유모 다웃파이어로 이중생활을 하는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아 관객들을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저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 좋은 철부지 아빠의 모습부터, 유모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다시 가족과 얽히며 드러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낸 것. 특히 각 인물들 간의 관계성이 드러나는 순간에는 정상훈의 노련함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9791973d9589715a15fcba31013b566d2dc41c5a65d26bef211cecddb5109a69" dmcf-pid="2BkEUoe4Wn" dmcf-ptype="general">개막 전부터 대체 불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정상훈을 향한 관객들의 호평도 끊이지 않고 있다. 각종 SNS에서는 "정상훈 표 '다웃파이어'는 말이 필요없다", "연기 진짜 맛깔나게 잘한다. 눈물나게 웃었다", "정상훈 정말 무대를 날아다니더라", "이제 정상훈이 아닌 '다웃파이어'는 상상할 수가 없다" 등의 찬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13c0f73e33d4f7e2d65f887566a61eb00b895b966c7f5f7ac0c48eab75e759bc" dmcf-pid="VbEDugd8Si" dmcf-ptype="general">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정상훈은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많은 배우, 스태프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연습실에서 다 같이 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기억이 나는데 날이 추운 겨울날에 마지막 공연을 올려 감회가 새롭습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462f2234979b18ac5645541385a4b7f023f5d08090a5e372e57776a9ee0712f" dmcf-pid="ftinHQV7hJ" dmcf-ptype="general">이어 "한 회차, 회차가 너무나도 감사해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노력을 알아주듯 관객분들이 웃어주시고 또 공감해주시고, 행복했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다니엘과 다웃파이어로 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지방 공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p> <p contents-hash="e54b698741c8d4e0b072139d55bbd2f865e20b30c92ad0a5dbe0e121f883eac3" dmcf-pid="4FnLXxfzhd" dmcf-ptype="general">한편, 정상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세종, 천안, 대구, 인천, 수원, 여수, 진주를 찾으며 관객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7ea4c359dbcc165d3d4ab1e61741d998c87b6ba3d9e54a9efec7fa2abd4c3785" dmcf-pid="83LoZM4qv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60og5R8BT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400만 관객 돌파…'귀멸의 칼날'보다 5일 빨랐다 12-08 다음 '비버ㅤㄹㅘㄱ스 2025',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1만 5000명 몰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