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활동 재개' 백종원,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 불참…논란 의식했나 작성일 12-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0uiCbUZ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c8af2727706e4329f43801d06f5dd14477e710a68abe19da9a2efdb9466772" dmcf-pid="1p7nhKu5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백종원. 제공| 더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62915461fjpe.jpg" data-org-width="900" dmcf-mid="VNduevOc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62915461fj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백종원. 제공| 더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070afa9bb7811aa28c3e16336b81f284b80f3d32f54674da0a3fa8acd0d25a" dmcf-pid="tUzLl971lM"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p> <p contents-hash="0944432ac86db33c177525dea4fcea92a3ccf2ce412377644aeda1d7fd5f8377" dmcf-pid="FuqoS2ztWx"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17일 진행되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학민 PD, 김은지 PD와 백수저 셰프 4인, 흑수저 셰프 4인만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0f1ef5ba1833af6bb468387d2fc0f87f4fcecbd1fdab35890da6ae3c772ea7c" dmcf-pid="37BgvVqFhQ" dmcf-ptype="general">시즌1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백종원, 안성재는 시즌2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넷플릭스는 이유에 관해서는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 백종원이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ba7c9823be380596e772203803fca2a60964bf03120aff1e6d8c335756ccf295" dmcf-pid="0zbaTfB3hP" dmcf-ptype="general">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원산지표기 위반, 가격 부풀리기, 음식 조리에 산업용 도구 사용 등의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찰은 고발과 진정을 여러 건 접수에 수사에 착수했고, 백종원은 지난 9월 식품위생법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4e6955969821e32b9b3fbdcface8b54ec4afcc9fa983d47491e42dae46a13cf6" dmcf-pid="pqKNy4b0T6" dmcf-ptype="general">회사를 둘러싼 잡음이 커지자 백종원은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0d64fe192f3179edb982e6c87db9ebc55e10241173be26a63f02cd30136f8299" dmcf-pid="U4Pr1e6bl8"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최근 MBC '남극의 셰프'로 방송에 복귀했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던 사과 영상도 5개월 만에 지워버렸다. </p> <p contents-hash="a676c4174943913e2cb50d310e1fbe410af8e4652f18125e57dd2374d0156b9c" dmcf-pid="u8QmtdPKS4"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흑백요리사2'를 통해 본격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시즌1이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도 크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76xsFJQ9yf"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잘써야 살아남죠”…‘일상 AI’로 판 키우는 카카오 12-08 다음 ‘고백하지마’ 감독 류현경 “경쟁작이 ‘아바타3’, 편한 마음으로 즐겨달라”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