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 후보군, 내일 3~4명으로 압축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일 대표 후보 7인 대상 온라인 면접⋯늦은 오후 명단 발표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GAHQV7y3"> <p contents-hash="646a07e96ff0edd5de614c019a786c6465c3ac1d29ea63f44bfc88f6e845edc9" dmcf-pid="5WHcXxfzWF"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군이 오는 9일 3~4명으로 압축된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면접을 통해 후보군을 추려내면서 최종 레이스 국면에 들어가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caef2d6e1b54a74001658fb8152601c9e385ba6c3ab746fe3c4c86e54c7421" dmcf-pid="1YXkZM4q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로고. [사진=안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news24/20251208163314154wrme.jpg" data-org-width="580" dmcf-mid="XV0OpLRf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inews24/20251208163314154wr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로고. [사진=안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6cc9f3697f94c7f8510f4a02c3396c603ae9fcf8ab67b565a882bdc2946cac" dmcf-pid="tGZE5R8Bl1"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는 9일 오전부터 7명의 대표이사 후보를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최종 면접자 3~4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온라인 면접에는 영상회의 솔루션이 활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9ca1c4e95b086c8c213b4c93c87a36d053c1998b4cc9f30b4d6cae271da390a" dmcf-pid="FH5D1e6bW5" dmcf-ptype="general">온라인 면접 대상자는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남규택 전 KT CS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이다.</p> <p contents-hash="f54c02506198357ae837e26b394d9d6e87a32d666d01ad34f9f2f7152a43fe6c" dmcf-pid="3X1wtdPKvZ" dmcf-ptype="general">주 전 대표를 제외하고 모두 KT 출신인 점이 특징이다. 김태호 전 사장은 1986년 KT 운용기술부로 입사했다. IT기획실장을 거쳐 경영지원실 연구위원(상무)직을 끝으로 KT를 떠났다. 남규택 전 사장은 1986년 KT경영연구소로 입사했다. 무선사업추진본부 시장개발부장, KTF 마케팅기획실장, KT CS 사장을 역임했다.</p> <p contents-hash="7bdb77bf889d25bb63e5b0a6280d7a01b5f06fc2d47b060b17341cb02412a3b1" dmcf-pid="0ZtrFJQ9hX" dmcf-ptype="general">홍원표 전 대표는 KTF 시절 전략기획조정실장을 맡았다. 주형철 전 대표는 SK텔레콤과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보좌관, 이재명 대통령 선거 캠프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이 대통령 당선 뒤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했다.</p> <p contents-hash="77e38cfd66f1fba7922878a8ca589e77cba6bb02e22f16e6cf9b4185ab4141d4" dmcf-pid="p5Fm3ix2hH" dmcf-ptype="general">김철수 전 사장은 SK텔레콤 전신인 대한텔레콤과 LG텔레콤에서 근무한 뒤 2014년 KT에 합류했다. 박윤영 전 사장은 1992년 한국통신에 입사했다. 과거 김영섭 KT 대표와 함께 KT 대표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유일한 현직자인 이현석 부사장은 1997년 KTF 무선단말팀으로 입사했다.</p> <p contents-hash="f504f6f37beea1ad7805781095fa2c3c2cfe81a91dd9e6381f49cd82a08e0f6a" dmcf-pid="U13s0nMVhG" dmcf-ptype="general">KT 대표 후보군 3~4인은 9일 늦은 오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사후보추천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주주총회에 제시할 최종 후보 1인을 확정한다. 최종 선임은 2026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뤄진다.</p> <address contents-hash="6bc66ffef5026c25af0db8a51663ec69d3919c28365582749f5f4569bc7c5a9a" dmcf-pid="ut0OpLRfvY"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백한 불법 의료 행위" 의협,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수사 촉구 [전문] 12-08 다음 "1대 1 영상 채팅 이용률 29%, 전년 대비 8%p 증가⋯영상 기반 소통 확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