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박정수 짝사랑 고백…"고두심보다 예뻤다" 작성일 12-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zAsz3G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da7312bff6b4f4ac64e5ff0a5fad39d53f9751c36ced205d177aa04cdf95c3" dmcf-pid="1qqcOq0H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이계인이 과거 배우 박정수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 캡처)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is/20251208162058969ftvx.jpg" data-org-width="720" dmcf-mid="ZvXRgXTs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is/20251208162058969ft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이계인이 과거 배우 박정수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 캡처)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e7983cac5a2c4159ff8b622f12e9c0a4fa8a562476c3d2c9edb9db8c80fd94" dmcf-pid="tBBkIBpXZ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계인이 과거 배우 박정수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7319831925798884547bc680c588bdc384638aa358e930f961ebbbd6a5565d4" dmcf-pid="FbbECbUZXx"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이계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이동준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938cc5d81e042fb4816c90f601cc2c8b5dff4cfd57e930f3ebe415987765a67" dmcf-pid="3KKDhKu5XQ" dmcf-ptype="general">이동준이 "박정수 선배하고 썸싱 있었어요?"라고 묻자, 이계인은 "아니 내가 사람도 좋아하는 것도 안 되냐?"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404f9436cb2b21d512db3ebc121ff892e16036857d3d20a4c9634a0d69fb788" dmcf-pid="099wl9711P" dmcf-ptype="general">이어 이동준이 "나이가 비슷하지 않아요?"라고 묻자, 이계인은 "동갑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d65daec7f29f6a880a6da6bc14d3e9c5de3ab8d72080eac0da49eb71b937d05" dmcf-pid="pWWPiWhD16" dmcf-ptype="general">이동준이 "손 잡아 봤을 거 아니야"라고 궁금해하자, 이계인은 "못 잡았다. 왜냐하면 막 내가 '정수야' 그러면 '헉' 이래 버리니까"라며 손도 못 잡고 자신을 피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fd6439fcf29006f6d1687f7560f7fd1f2e75cba1252201f72dd201c00f20f6" dmcf-pid="UYYQnYlwY8"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방송국 근처 다방에서 있었던 일도 떠올렸다. 이계인은 "우리 방송국 밑에 그 코스모스다방이라고 있었다. '정수야, 내 커피 살 테니까 나하고 딱 커피 한 잔만 하자. 거기서 몇 시까지 내가 있을 테니까 거기로 와' 그러니까 '알았어' 이러고, 그래서 인제 나오나 저제 나오나 이러고 있는데 쓱 나타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d2549b5c182c8102884fedd2d35966578640bf0790323a5ee08c246cf41d07" dmcf-pid="uGGxLGSrX4"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정수야, 뭐 먹을래?' 그래 얘기 좀 시작해야지 했는데, 앉자마자 커피를 막 타더니 '나 저 엄마가 기다려서 가야 돼' 그러고 나가 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2b448c8812d2278fa0bd993d71da1eeed03f01f6511b2d979f4d776fb66618c" dmcf-pid="7HHMoHvmZf" dmcf-ptype="general">주변에서도 그의 마음을 눈치챘다고 한다. 이계인은 "사람들이 이제 대충 내가 박정수 좋아하는 걸 알고, (조)경환이 형이 '꼴값 떨지 마. 주제를 알아. 너 왜 이렇게 주접을 떠냐?' 하더라. 그래서 내가 '뭘 주접을 떨어요, 형님?' 그러니까 '너 비슷한, 될성부른 나무하고 놀아라'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52a66358eb6dcb5ea64f6e72fdfde90e3382c1604ae1275cf0865f84b378816" dmcf-pid="zXXRgXTsYV" dmcf-ptype="general">이에 이동준이 "그 당시에 고두심 씨가 이뻤어요, 박정수 씨가 더 이뻤어요?"라고 묻자, 이계인은 망설임 없이 "정수가 더 이뻤어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qZZeaZyOH2"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매니저 화해→'주사 이모'는?…'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12-08 다음 정준이 왜 나섰나… 바울까지 꺼내며 조진웅 향해 남긴 한 줄 ‘지금은 아니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