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조진웅 은퇴에 팬 고백 “‘시그널2’ 꼭 보고싶습니다” 작성일 12-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YXE0Zv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0dbdfab3d5508c3435b746427a0ba567edf8d079b79f7fa0d51615924ae6c8" dmcf-pid="Q1GZDp5T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62347151nwms.jpg" data-org-width="650" dmcf-mid="6eQRUoe4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62347151nw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xtH5wU1yv7"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375c41997831cf106fa7789e632d7e0306534e8d351a7d109f08da0607376de" dmcf-pid="yodnBALxCu" dmcf-ptype="general">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이력이 공개된 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조국혁신당 의원 김선민이 공개 응원에 나섰다.</p> <p contents-hash="c09e06c39fa621b7e6b7c7d8e5ebd1f0b20afdc6e20d73b2b7e08a2066467cbd" dmcf-pid="WgJLbcoMlU" dmcf-ptype="general">김선민 의원은 12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조진웅 배우님, 개인의 선택을 존중합니다만 모든 선택은 가역적입니다. 팬인 저는 '시그널2'를 꼭 보고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cdcb00ef4d59055e001ff32e305fd071ab7f7670d6d548b537271f56451391c4" dmcf-pid="YaioKkgRvp" dmcf-ptype="general">앞서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시절 친구들과 차량 절도, 무면허 운전,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 등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바 있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극단 단원을 심하게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3cc3ffa17ede571fdf3d095fc8da8c3b9c551437dcda6642c8e3a683f6c60a53" dmcf-pid="GNng9Eaeh0"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면서도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 단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울러 조진웅 배우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3e2774437a94111288d73096acf86942688090cb4429e2f4a76a274d77662b4" dmcf-pid="HjLa2DNdy3" dmcf-ptype="general">이후 조진웅은 소속사를 통해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은퇴를 선언한 후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께 감사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8eacd2ac6b83ce3ea60d623622b8d67e552fd0b2bb9f38d46df7072bed892390" dmcf-pid="XnRJzNiPTF" dmcf-ptype="general">한편 조진웅이 촬영을 마친 tvN 드라마 ‘두 번재 시그널’의 방송 및 편집 여부는 논의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ZLeiqjnQv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5odnBALxh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나혼산'·'놀토'·'홈즈' 모두 하차, 신규 예능은 제작 중단 [이슈&톡] 12-08 다음 울끈불끈 근육질 과시…문수영, ‘모범택시3’ 장발 빌런 비하인드컷 공개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