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 불참…안성재도 없다 작성일 12-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7Uy4b0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3475c840e42c2b71034b997307591c39117d78e09ad1f9d1044b108ef0119a" dmcf-pid="t4zuW8Kp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is/20251208162655197incv.jpg" data-org-width="719" dmcf-mid="5x5Xsz3G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is/20251208162655197inc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5f1dc6a8a317c59922ee5f29e7c57fa24ba1544653f7b939b2590bd4f897b1" dmcf-pid="F4zuW8Kp5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오는 17일 열리는 '흑백요리사' 두 번째 시즌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백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9e551dd9caf27dbbc7e82b952fc64bda843cdfcfd83f7016576612fa5f8528f1" dmcf-pid="38q7Y69UYn"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오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2'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참석자는 김학민·김은지 PD와 백수저 셰프 4인 그리고 흑수저 셰프 4인이라고 했다. 백 대표와 함께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안성재 셰프도 참석하지 않는다. 백 대표가 현재 방송 관련 행사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인 걸 고려해 안 셰프 역시 나오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p> <p contents-hash="ca3de453287c1d0ceb95ddabd8cb8372fdb06cf715b3f72587a2cd5eee57d6ab" dmcf-pid="06BzGP2uHi"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지난 5월부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올해 초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싸고 빽햄 논란, 방송 갑질 논란, 프랜차이즈 관리 논란, 식자재 관리 부실 논란 등이 연달아 터져 나오며 사실상 방송계에서 퇴출됐다. '흑백요리사2'는 백 대표 관련 의혹이 불거지기 전에 촬영을 시작한 상황이었고, 백 대표 외에도 요리사 100여명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백 대표를 하차시키지 못하고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43d9dfee60bc9d81ab5e45f2ed4042cd89ded22ed746edb3b9131dcba0e34e97" dmcf-pid="pPbqHQV7YJ" dmcf-ptype="general">다만 최근 백 대표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일부 방송에 복귀했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 지난 4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백 대표 논란 탓에 방송일을 무기한 연기해왔다.</p> <p contents-hash="717ba7cf73a294cc5312c3ede528d08c986ee896e8c4c1bcc77d639f6b1b0302" dmcf-pid="UQKBXxfzZd"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2'는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지난해 나온 시즌1은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 순위에서 비영어 TV쇼 부문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p> <p contents-hash="d6bc610e94ae9f926a76d5821f423fca7dbe731618839c614979bc417a1afe3e" dmcf-pid="ux9bZM4qG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프티피프티, '스타덤 차트' 아이돌부문 7주연속 1위…방탄소년단 2위 12-08 다음 사무라이의 몰락과 생존 본능이 폭발한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