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전도연 전담 관찰관됐다…단단하면서 따듯한 면모 ('자백의 대가') 작성일 12-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r1evOc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66674f7fbf915a240e84e9c13802ff33d19b81fb63bc773d581608180f30f4" dmcf-pid="bpmtdTIk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60849244mrch.jpg" data-org-width="1000" dmcf-mid="z0Ny4mcn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60849244mrc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69dc89f3d7c332536be38f32397ade11f98ae090f77dfd45c261f9852875df" dmcf-pid="KUsFJyCE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60850661aph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6DZMlmj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60850661aph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2f59abb653bf758550daa74fd7ac66eef245dfb055a37ed8fe2737e4aa4503" dmcf-pid="9uO3iWhDGS"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이상희가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서 단호함과 온기를 오가는 섬세한 연기로 존재감을 빛냈다.</p> <p contents-hash="ebc6ac3c4baba865938300ba9055072b1faf7009a3fbcb5b28ee35d638657ffa" dmcf-pid="27I0nYlwtl" dmcf-ptype="general">이상희는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서 윤수(전도연 분)의 보호관찰관 순덕 역으로 분했다. 극 중 순덕은 만삭의 임산부이자 단단하고 다정한 성격을 지닌 전담 보호관찰관이다.</p> <p contents-hash="2c57f67ca44872c78e7a89ec77834291b5c35a7d4861223921101cd25a143b06" dmcf-pid="VzCpLGSr5h" dmcf-ptype="general">윤수에게 전자발찌의 주의사항을 설명해주던 순덕은 안 되는 것만 이야기한다고 말하는 윤수를 향해 "안에 있다가 밖에 나오면 다들 자유의 몸이 되었다 착각하고는 하는데, 그쪽 신분을 잊지 마세요. 안윤수 씨는 여전히 살인 사건 피고인입니다"라고 단호하게 조언했다.</p> <p contents-hash="c747af878b05bfe4dc0db743f404fc607ff8e04371409b41054ac99b9dcd688c" dmcf-pid="fqhUoHvm5C" dmcf-ptype="general">겉으로는 냉철한 순덕이지만 윤수를 향해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내는 경찰에게 "경사님 조서 한 장에... 한 사람 인생이 끝날 수도 있어요"라며 이성적이고 신중한 판단을 요구하는 등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7ff62e9356f393df3a2f5cb5ff2b2dae05493d6f56d7d35de926f754429df85" dmcf-pid="4BlugXTsXI"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상희는 굳은 신념을 지닌 모습과 윤수를 향해 점차적으로 인간적인 유대감을 느끼는 내면의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과 서사를 견인했다.</p> <p contents-hash="c573637bc5183f250242b1a8bef4e63ff9e1b31824d8ead9685741dd0ce1ab52" dmcf-pid="8bS7aZyOtO" dmcf-ptype="general">2025년 디즈니+ '북극성', 넷플릭스 '광장', '더 리크루트' 시즌2,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우리영화', 웨이브 오리지널 'S라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세계의 주인', '백! 스테이지', '내가 누워있을 때', 그리고 연극 '디 이펙트'까지 드라마·OTT·영화·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활약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cee0dd4b04c66d3187bca350a945d59accd409fb4879586d0697d9ff54ac7b8" dmcf-pid="6KvzN5WIZs" dmcf-ptype="general">이어 오는 12월 16일 개막을 앞둔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3423fbbb2d624f2790408c6fa68b5cc885181918a9046c5764c185c21ce3ced2" dmcf-pid="P9Tqj1YCGm"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넷플릭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20 남자 아이스하키, 대만에 12-0 완승…세계선수권 출전 앞두고 실전 점검 12-08 다음 맹구에게 빠져든다! 최강의 친구 예고편 공개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