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부국제 배우상 수상작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1월 7일 개봉 작성일 12-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Ehugd8D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6e232e20f8e3ed61c4593dc08345c8fbbc4e9e8742bb7b4541e88a68fedcbe" dmcf-pid="UiDl7aJ6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외화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메인 포스터. ㈜플레이그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ocut/20251208161206016xleo.jpg" data-org-width="710" dmcf-mid="0lWFQCwa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ocut/20251208161206016xl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외화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메인 포스터. ㈜플레이그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bb68264f79ad50e14c93fd5f880892bcef765166f3c4fe7a16c993454431a8" dmcf-pid="unwSzNiPOv" dmcf-ptype="general"><br>키타무라 타쿠미, 하야시 유타, 그리고 아야노 고까지 지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인공 3인이 나란히 '부산 어워드 배우상'을 받으며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작품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가 내년 1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74a1839e167189c5e9f0d3a0f29ca1dfd6706fed130eb6e685bd292f87c40c08" dmcf-pid="7LrvqjnQDS" dmcf-ptype="general">'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감독 나가타 고토)는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활동하는 범죄 조직의 말단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와 마모루(하야시 유타), 그리고 이들을 끌어들인 카지타니(아야노 고) 3명의 삶이 교차하는 운명적인 3일간의 도주극을 그린 누아르다.</p> <p contents-hash="2af2df997d7396a200acc5ade4124348695527fa146986476a87da397d36643b" dmcf-pid="zKRay4b0sl" dmcf-ptype="general">오야부 하루히토 문학상 신인상을 받은 바 있는 니시오 준의 원작 소설을 일본 아카데미상을 받은 각본가 무카이 코스케가 각색하고, 이와이 슌지의 조감독 출신인 나가타 고토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는 부산에 이어 지난 10월 일본 개봉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 중이다.</p> <p contents-hash="87d7d719410bcef608649603480268d47b6a491bf57a1e8397ade2a9db3f403b" dmcf-pid="q9eNW8Kpwh" dmcf-ptype="general">영화를 본 수많은 일본 셀럽은 "프로메테우스 같고, 이카루스 같고, 오이디푸스 같은 남자들의 도주극은 신화처럼 잔혹하고 아름다웠다"('러브레터' 감독 이와이 슌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불필요한 장면이 단 하나도 없고, 세 사람이 삶이 가슴을 조여오며,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이야기에 계속 두근거렸다"(배우 마츠모토 준), "누가 봐도 어리석은 자일도 모르지만 내겐 버릴 수 없는 자들이다. 끌어안고 싶다"(작가 소메이 다메히토 '정체'), "나가타 고토 감독이 만든 누아르 영화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넘쳐난다"('8번 출구' 감독 카와무라 겐키) 등 극찬을 남겼다.</p> <div contents-hash="46c5ef77a7e926c17f6b472834778539328e69119156ee6e0e149506be39f80b" dmcf-pid="B2djY69UrC"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e630181f89977399f2703a613147dc485da14b1078353c3ec0e2c170ba42b095" dmcf-pid="bVJAGP2urI"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6ceb9479c1923b961d0ba4de937839f4e48756b380636ce8b7a40e0db829d5a2" dmcf-pid="KficHQV7rO"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5억 사기 피해' 양치승, 주식·코인마저 실패 고백…"하락만 있어, 짜증 나" (막튜브) 12-08 다음 하차, 편집, 편성 취소… 박나래 논란에 방송가 시끌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