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 "소년원 안 다녀본 청춘 어딨나"… 조진웅 공개 지지 작성일 12-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Y79Eae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995f6e473f1f05ffe80486978bef247f6ad5d1cee4e4d207d405e31150be77" dmcf-pid="xXGz2DNd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류근(왼쪽)과 조진웅. 출처|류근 페이스북,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61547860lmin.jpg" data-org-width="900" dmcf-mid="P3196OEo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tvnews/20251208161547860lm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류근(왼쪽)과 조진웅. 출처|류근 페이스북,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a77cdaa1f3805e6859e775f882e0859d54f99d86d91c378f6d198a645b6b8b" dmcf-pid="yF196OEoy3"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 이원영 기자] 시인 류근이 배우 조진웅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옹호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86a7391dea895e2e9cf64dd840f1ee15cc5a298e699d66b23ac2fcab920ccf8" dmcf-pid="W3t2PIDghF" dmcf-ptype="general">류근은 8일 페이스북에 “굳이 참전하고 싶진 않지만, 배우 조진웅 씨 이야기가 참 많이 들려서, 결론적으로, X까라 마이싱”이라며 최근 조진웅의 활동 중단 선언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364eed86ec9fc99be08e1b9ee11286701532c5062a2c5c9cf175fe9a1044c7f" dmcf-pid="Y0FVQCwayt" dmcf-ptype="general">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의혹으로 스스로 은퇴를 선언한 뒤 연예계와 법조계에서 논쟁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계 인사인 류근도 한 마디를 보탠 것이다. </p> <p contents-hash="b82c7e4dd52c9c58d3665d2a2ffd7e4b21bd315d84d1786cbf7c396a29010f83" dmcf-pid="Gp3fxhrNT1"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은 변화하고 발전하는 존재라고 우리 동네 헤겔 형이 말씀하셨다. 저희가 저희의 죄를 사하여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하자고 퉁친 게 예수님이다. 아, 실존은 본질에 우선하니까 살아가면서 자꾸 자꾸 본질의 속냉이를 바꾸거나 뭐 채우거나 그러자고 한 사르트르가 우리 동네 골초 형이다. 부처님은 심지어 젊어서 아들까지 낳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b4b89130eeb4aa708ec0b62e66057daec5a2b614038179a75f0f75b89962507" dmcf-pid="HU04Mlmjh5" dmcf-ptype="general">이어 “소년원 근처에 안 다녀본 청춘이 어디 있다고”라며 “그가 어릴 때 무엇을 했는가, 참 중요하겠지만... 사람들은 그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왜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냐”면서 조진웅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a6c1dd130ad7b1793e5b2632a4eb59c51fa519f34c93382260eb77cfc88b6a3" dmcf-pid="Xup8RSsAT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러지 말자. 왜 우리 공동체에는 반성과 실천에 대한 바른 평가에 무식하냐. 위선자들 천지”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5964a459c8f1fe3f7f1181b43ae0c6795861ff2cf90cc6953153638a46a0416" dmcf-pid="Z7U6evOcTX" dmcf-ptype="general">앞서 조진웅은 지난 5일 10대 시절 범죄에 연루돼 소년원에서 형기를 마쳤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그는 하루만에 이를 시인하고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5zuPdTIkW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뱅 대성, 9일 ‘아침마당’ 출격…신곡 ‘한도초과’ 공개할까 12-08 다음 올데이 프로젝트, 첫 미니앨범 발매…타이틀곡은 '룩앳미'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