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1위...갤럭시A 시리즈 굳건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s6evOc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b0600da6c7f49a5cdfc630d7a53aeb83197376c51f257c9256a3fd455d22e1" dmcf-pid="VFOPdTIk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6.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oneytoday/20251208161340009ukei.jpg" data-org-width="389" dmcf-mid="bxKlY69U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oneytoday/20251208161340009uk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6.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37848473444fc728682f86d2162a9fc41709a6c0df8c7e3fcd27157981ad60" dmcf-pid="f3IQJyCEXn" dmcf-ptype="general">애플의 아이폰16이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집계됐다. 아이폰16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됐음에도 상위 1~4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판매 성과를 보였다.</p> <p contents-hash="e1c4371b132549801f7a0a59ce9f7e267e1053adb040eb6b38fabde18052eb8e" dmcf-pid="40CxiWhD5i" dmcf-ptype="general">8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16 기본 모델은 3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으로 집계됐다. 이어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맥스, 아이폰16e가 뒤를 이었다. 상위 톱4에 아이폰16 시리즈 전 모델이 나란히 이름을 올린 셈이다.</p> <p contents-hash="508f23b5c1c0c57e02bd8a50c2af2e4cf05e8e3ceab0457064a18aeeb83f7c16" dmcf-pid="8phMnYlwZJ" dmcf-ptype="general">아이폰16은 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각각 5개 모델씩을 글로벌 판매량 상위 10위권에 올렸으며, 이들 10개 모델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의 20%를 차지했다. 프리미엄과 중가 모델 간의 양극화 현상이 여전히 뚜렷하다는 분석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6413d317913ef928ef8b4582f2688a2981d36acb01fa89514f1580d0e6d107" dmcf-pid="6UlRLGSr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상위 10대 스마트폰 판매 비중, 2025년 3분기(왼쪽) vs 2024년 3분기.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oneytoday/20251208161341243iexx.jpg" data-org-width="1200" dmcf-mid="K4IQJyCE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oneytoday/20251208161341243ie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상위 10대 스마트폰 판매 비중, 2025년 3분기(왼쪽) vs 2024년 3분기.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4647016499a0cf5f8065ffcddcbd4d3f27c7d602f87872825539af7f03a2e2" dmcf-pid="PuSeoHvm1e" dmcf-ptype="general">또 이번 분기에는 5G 스마트폰이 처음으로 상위 5위를 모두 차지했다. 5G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표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2d2e513c0e357b4dfff74d9175ef7ce0ca75d933134743191d72a766401c198f" dmcf-pid="Q7vdgXTsHR" dmcf-ptype="general">아이폰16의 견고한 판매 흐름은 인도 시장의 축제 시즌 프로모션 효과와 일본 시장의 수요 회복세 덕분으로 보인다. 반면, 미국·영국·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아이폰17 시리즈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판매는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p> <p contents-hash="d5918687deef2a4bcc5387e15169b119b7c9d4dd41ac11a826fcfdfca29fc9b4" dmcf-pid="xzTJaZyO1M" dmcf-ptype="general">특히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9월 한 달간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전문가용 4800만 화소 센서, ProRes RAW 등 고급 촬영 기능, 8배 광학급 망원 줌, A19 프로 칩셋, 베이퍼 챔버 냉각 시스템 등으로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최적화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b6903837fc7dfd0945df8fb6d490a7ef47a2a210485000ac540b5568a99b96d3" dmcf-pid="yBWnj1YCYx" dmcf-ptype="general">삼성 역시 갤럭시A 시리즈만으로 상위 10위권에 5개 모델을 진입시키며 중가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갤럭시A16 5G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꼽혔으며, 같은 시리즈의 4G 모델 역시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상위권에 들었다.</p> <p contents-hash="926392f1f73bcb23d12a0c028683ae36159f8b794fe7f02b2bec519d94dc980e" dmcf-pid="WbYLAtGh1Q" dmcf-ptype="general">갤럭시A36과 A56은 전작보다 향상된 AI(인공지능) 기반 카메라 기능과 고속 충전, 소프트웨어 지원 기간 확대로 경쟁력을 높이며 판매가 증가했다.</p> <p contents-hash="fc4ae35d4ac5d78c4eb3730d3e05da6732e119f3157d84280e26314c6166a30b" dmcf-pid="YKGocFHlZP"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는 중가 스마트폰의 상위권 진입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가격대에서도 생성형 AI 기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제품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중가 모델과 플래그십 모델 간 사용자 경험의 격차를 좁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0e4aad9ab360d9a22b7667a909ea737b6fcba5f1910fdf686cf9534f93d1d72c" dmcf-pid="G9Hgk3XS16" dmcf-ptype="general">김승한 기자 winon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형 MDC, 유럽 진출…전력·냉각·탄소감축 한번에 12-08 다음 구글 '차세대 TPU' 돌풍에…엔비디아 GPU 독주 멈추나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