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항암 중 웃으며 삭발 “언제 또 해보겠어” 작성일 12-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3nsz3G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ba79e1830f944be2ffdeece516e89ae5b9a06f45bfb7fcf8b5cf6ed609f14e" dmcf-pid="8i0LOq0H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미선. 사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160313084ivpu.jpg" data-org-width="700" dmcf-mid="fSsqRSsA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160313084iv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미선. 사진|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36ce9029489c4e38b55f9d4535f41177a37eae11f6888dcbc202ef7f82ef26" dmcf-pid="67sqRSsAYq" dmcf-ptype="general">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박미선이 항암치료 중 3차례에 걸쳐 삭발을 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e98aa9e120c3143fb4ab292946a63eb1f32d18ea33a77cc74ff9f790630309c9" dmcf-pid="PzOBevOc5z" dmcf-ptype="general">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지난 7일 “[슬기로운 투병생활-2] 머리카락을 보내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71096bf4240246dd9b75c412953a398285ac363805641402ca39f8491e20e937" dmcf-pid="QqIbdTIkH7" dmcf-ptype="general">이날 박미선은 2차 항암 치료를 앞두고 미용실을 찾았다. 그는 “머리카락이 빠지면 여러모로 피곤할 것 같아서 오늘 아예 자르고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딸에게 “삭발 한 번 해보고 싶었다. 머리카락이 너무 귀찮아서. 그래서 가발을 쓰고 다닐까 고민했었다. 그게 말이 씨가 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402c3d888d665478afadc4bd69f8c97f33f27700f91039914e5b1bb26a4946d" dmcf-pid="xBCKJyCEHu" dmcf-ptype="general">머리를 짧게 자른 박미선은 항암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 그는 “울렁거림도 없고 입맛도 아직은 그대로다. 다행이다.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된다. 잘 먹어야 이길 수 있다”며 씩씩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7f684aab207e0eb5f44ebe0da5ddb5a0501ec71ba4064ff0b5c54d24d550b213" dmcf-pid="ywfmXxfz5U" dmcf-ptype="general">첫 항암 후 퇴원한 뒤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는 “이게 감당이 안 된다. 너무 빠진다”며 더욱 짧게 다듬고, 가발을 썼다.</p> <p contents-hash="f86f73b71b23262998737a69662c8b4f51a80aa0cf6d3b489f52948d584d06a2" dmcf-pid="Wr4sZM4qGp"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국 2차 항암 9일차에 완전 삭발을 선택했다. 박미선은 “수챗구멍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질 정도로 가득했다”며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p> <p contents-hash="42e5e9ca2ec2bec53fcf316e84edc8b95bdac146cb943d9977314aefccdcf2d2" dmcf-pid="Ym8O5R8Bt0" dmcf-ptype="general">박미선이 삭발한 모습을 본 딸은 “‘매드맥스’ 퓨리오사 같다”고 말했고, 그는 영화 속 명장면을 따라하며 유쾌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c52a25f024bf7341ac64366fc46709e44e5934ec224ca39c5047bb0ff223213f" dmcf-pid="Gs6I1e6bZ3"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영상 설명란에 “14일의 기적이라고 하더니, 정말 칼같이 첫 항암 후 14일 뒤 부터 머리카락이 후두둑 빠지기 시작했다”고 설멸했다. 이어 “언제 또 삭발을 해보겠나 하는 마음으로 2주간의 과정을 기록해봤다. 이 시간에도 힘든 병과 싸우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응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2e324c7b9f350857a157a915a6c47cb62402e78381fdfbfa96b04970c4d9461f" dmcf-pid="HOPCtdPKXF"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건강 문제로 지난 2월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8월 유방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668686264666398e5bd75a90946ecdfbb24af8985d7c413ee24a4d40b5244ab" dmcf-pid="XBCKJyCEtt"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석훈 경기도의원 제안 '잡아드림', 공공·민간 일자리 원스톱 플랫폼 인정 12-08 다음 '고백하지마' 류현경 "박정민·염혜란→문소리 등과 GV 진행, 직접 다 섭외해"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