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장·군수협의회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역량 총결집" 작성일 12-08 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8/PYH2025111605160005500_P4_20251208155910947.jpg" alt="" /><em class="img_desc">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염원 올림픽데이런<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정헌율 익산시장)는 8일 성명서를 내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나갈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br><br> 협의회는 "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이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무대이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거대한 기회"라며 "정부와 대한체육회, 그리고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2036 전주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br><br> 협의회는 "전북은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와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올림픽 경기의 절반 이상은 반드시 전북에서 개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 이어 "이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 분권을 실현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길이자,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끌어내는 길"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올림픽을 전주에서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br><br> doin10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 없인 해킹 방어도 못해, 절대 뚫리지 않는 시스템 구축이 핵심" 12-08 다음 경륜도 부전자전, 경륜 2세 선수들의 도전 주목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