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도 우승이요?" 동업자들도 감탄했다! 노리스 월챔, 드라이버들 반응 모음집 [민진홍의 피트스탑] 작성일 12-08 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8/0002238264_001_2025120816020765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랜도 노리스(맥라렌)의 우승은 맥라렌만의 기쁨이 아니었다. 함께 레이스를 치른 동료 드라이버와 경기를 지켜본 전 드라이버도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br><br>2025 포뮬러원(F1) 시즌이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행방이 묘연하던 월드 챔피언은 노리스가 포디움을 달성하며 그에게 돌아갔다. 최종적으로 노리스와 그를 따라잡던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의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는 단 2점차였다. 역사에 남을 우승 경쟁에 조지 러셀(메르세데스), 알렉스 알본(윌리엄스), 니코로즈버그(前 메르세데스),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 마틴), 에스터반 오콘(하스), 피에르 가슬리(알핀)가 각자 의견을 남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8/0002238264_002_20251208160207865.jpg" alt="" /></span></div><br><br><span style="font-size:26px;"><strong>조지 러셀</strong></span><br><br>그가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 내가 만약 더 어리고 성숙하지 못했다면, 노리스가 같은 영국 출신이기 때문에 질투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나이를 먹을수록 이 스포츠에서 꾸준함을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된다.<br><br>우리는 자신에게 언제 기회가 찾아올지 모른다. 특히 시즌 후반기에 이런 기회가 찾아올 줄은 그도 몰랐을 것이다. 그의 운전은 정말 놀라웠고 그가 충분히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노리스는 이 순간을 즐겨야 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8/0002238264_003_20251208160208017.jpg" alt="" /></span></div><br><br><span style="font-size:26px;"><strong>페르난도 알론소</strong></span><br><br>우승한 노리스를 포함해 함께 경쟁한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막스 베르스타펜까지 정말 놀라웠다.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서 우승을 둔 압박이 있었지만 그들은 최상위 3인으로 예선을 통과했고 그 자리를 지켜내며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모두들 각자 할 일을 해냈다.<br><br>셋 모두 월드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었다. 그러나 단 한 명만 될 수 있는 상황에 노리스가 기회를 잡았다. 그에게 큰 축하의 인사를 하고 싶다. 그는 F1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지금 그는 월드 챔피언이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8/0002238264_004_20251208160208148.jpg" alt="" /></span></div><br><br><span style="font-size:26px;"><strong>알렉스 알본</strong></span><br><br>그가 우승해서 정말 행복하다.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정 말 멋진 일이다. 그는 많은 비평가들에게 알맞은 답변을 제시했고 한 단계 성장했다. 시즌 말미에는 모든 압박을 이겨냈다.<br><br>실제로 그는 많은 불운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훌륭한 방식으로 헤쳐나갔고 많은 부담감을 떨쳐냈다. 그의 친구로서 정말 행복하다. F1 월드 챔피언이 되는 것은 선수로서 누구나 원하는 일이다. 우리 모두가 그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그리고 챔피언의 기회가 언젠가 우리에게 돌아오길 바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8/0002238264_005_20251208160208329.jpg" alt="" /></span></div><br><br><span style="font-size:26px;"><strong>니코 로즈버그</strong></span><br><br>정말 훌륭하다. 충분히 자격이 있는 월드 챔피언이다. 오늘 경기 내내 노리스는 그것을 증명했다. 엄청난 압박 속에서도 그는 실수하지 않았다. 완벽했다. 내가 선수 시절이었을 때의 기억이 살아나 웃음을 멈출 수가 없다.<br><br>챔피언이 되는 것은 삶에 충분한 영향을 준다. 그리고 그것은 더 나은 경력을 위한 자기 확신을 가져다 준다. 우리는 다음 시즌에 더 강해진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8/0002238264_006_20251208160208457.jpg" alt="" /></span></div><br><br><span style="font-size:26px;"><strong>에스테반 오콘</strong></span><br><br>놀라운 삼파전이었다. 노리스, 피아스트리, 베르스타펜 셋 모두 올해 많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그들은 끝까지 싸웠다. 마지막 레이스에서 우리는 놀라운 쇼를  봤다. 그러나 챔피언은 한 명 뿐이었고 그것은 노리스에게 돌아갔다. 나는 그가 오늘(한국시간 7일) 밤 파티에서 잘 살아남길 바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8/0002238264_007_20251208160208801.jpg" alt="" /></span></div><br><br><span style="font-size:26px;"><strong>피에르 가슬리</strong></span><br><br>힘든 써우이었다. 셋 다 그 자리에 오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챔피언은 언제나 한 명 뿐이다. F1에서 챔피언이 다나 두 포인트로 결정됐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선수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체와 팬들에게도 놀라운 일이다. 그에게 축하를 보낸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11일 개원식 열고 본격 운영 시작 12-08 다음 아시아유스패러게임 출전 한국 선수단, 결전지 두바이로 출국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