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주선 의혹→영화 복귀…박시후 "명백한 허위, 고소 상태" 작성일 12-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LUBALx5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62f6f7bfc6265902d331245d1460cf4148cc093df2fae6a15a9023169e97bd" dmcf-pid="xCCxJyCE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시후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5.12.08.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oneytoday/20251208155349037iqsd.jpg" data-org-width="1030" dmcf-mid="PB4WZM4q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oneytoday/20251208155349037iq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시후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신의 악단'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5.12.08.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a73c4d64b38d55a33622ac3d92a8a1bb2781eedcab6316cf872a0e33f5d42e" dmcf-pid="yffyXxfz5A" dmcf-ptype="general">불륜을 주선해 가정 파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은 배우 박시후가 영화 제작발표회서 논란을 직접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3459bc4a5b5ad0ad27288328b1e631bcf42e590c9aa70375bde20ec9094c727" dmcf-pid="W44WZM4qXj" dmcf-ptype="general">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신의 악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형협 감독과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a722747a6763b786c37a47df4215c71fa7bc87dc03be7808f7d08bc61cc602c" dmcf-pid="Y88Y5R8BZN"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2015년 영화 '사랑후애' 이후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관심이 쏠렸다.</p> <p contents-hash="e0b10f72f84179ceb9b627bc74d224a21a46fb759954aa1543155266f16c9fa6" dmcf-pid="G66G1e6bYa" dmcf-ptype="general">이날 박시후는 오랜만에 복귀한 것에 대해 "작품의 힘에 끌렸다"며 "아마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가슴 따뜻해질 거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58d8003d9f0e3231f81d09252699c80e8a5a483d5a02eb166086d6c9f146eab" dmcf-pid="HPPHtdPKZg"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시후는 지난 8월 인플루언서 A씨가 "박시후가 2020년 자신의 남편에게 한 여성을 소개해 가정이 파탄 났다"고 주장해 구설에 올랐다. 의혹을 부인한 박시후 측은 지난 11월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해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e0d128d333d6ab58b2c5a43fb955663c2a4f49641cb92a617ad117e61bea3a" dmcf-pid="XQQXFJQ9Zo"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시후는 "감독님과 배우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며 "다만 작품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명백한 허위 주장이고 법적 절차 받고 있다. 법의 심판에 맡긴다.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ebbfae4c2d280c73554031fa9678972652b867b0e4c3caa1eaa23889a4dbf3" dmcf-pid="ZxxZ3ix2YL"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박시후는 2013년 연예인 지망생 B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검찰 조사를 받았다. 박시후는 이를 부인하며 B씨와 B씨 친구, 전 소속사 대표 등을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다. 사건은 B씨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종결됐다. </p> <p contents-hash="a14ba7c42f4744231fa8dadf0453c1e31f7c13687b71b5994ec6e6994192a662" dmcf-pid="5MM50nMVHn" dmcf-ptype="general">당시 박시후는 국과수 감정 결과 강간치상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p> <p contents-hash="88abb2a36c0366136a8126aede8fae78f30f3e036c1c3435b043bf44d44b9406" dmcf-pid="1RR1pLRfYi" dmcf-ptype="general">한편 '신의 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오는 31일 개봉.</p> <p contents-hash="650ad4664ddf023eddc3746f1acd4b464bbfd793e980de6a907393e0723118bb" dmcf-pid="teetUoe4HJ"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유스패러게임 출전 한국 선수단, 결전지 두바이로 출국 12-08 다음 [이슈]중국 '한일령' 여파…덩달아 긴장하는 'K팝'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