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무조건 은퇴가 아니라..” 정장선 평택시장도 소년범 옹호 논란 작성일 12-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uIvVqF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1de39bf4bc7e0fe46f13007914cff480bfa9fda137969db40b58b6275bbab0" dmcf-pid="4g7CTfB3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진웅,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55426459imxs.jpg" data-org-width="650" dmcf-mid="VvOMiWhD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newsen/20251208155426459im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진웅,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8s6Z3ix2yo"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7e0c0848d2a84fad5593ab7c26b90c18c20dbb4214ad9691ee412ab204349e83" dmcf-pid="6OP50nMVTL" dmcf-ptype="general">평택시장 정장선이 소년범 출신 배우 조진웅 옹호에 나서며 갑론을박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f7e4f0514d45e1cf02b74244434f7b163b54046442831c379c2263cbe5a6ad8a" dmcf-pid="PIQ1pLRfln" dmcf-ptype="general">정장선은 12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조진웅 일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난 특히 여러 번 만나 대화를 해 본 사람으로서 더 그렇다. 과거 그의 일이 어떠한 것인지 보도만을 통해 알 수 없어 더욱 조심스럽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a87983f56fa5497404ed800347049a3aff3d2fc3d43cfbf1b8dc1836823afa8d" dmcf-pid="QCxtUoe4Ci" dmcf-ptype="general">정 시장은 "만났을 때 밝은 모습이나 홍범도 장군 명예 회복을 위해 애써 온 모습에서 과거의 일이 상상이 안 되지만 한 번 실수의 주홍글씨가 계속 이어져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49bc43f3325e2211c77b305f68e2e0962cedbfbce5df4a9fab36cb870c6a719" dmcf-pid="xhMFugd8vJ" dmcf-ptype="general">이어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고 영화를 통해 더 치열하게 사회에 기여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과거에 실수했더라도 보람 있는 삶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배우 조진웅도 무조건 은퇴가 아니라 입장을 밝히고 더 열심히 살도록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fb94e0c63f27af5a716a8a24972a4774bde62fdcfabd83a42ef3ca7fe986e00" dmcf-pid="y4WgcFHlSd"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고교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으며 성인이 된 후 폭행 및 음주운전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b48e71c98c98411affead5449e21b0925f2c83fbff9168d21d14d4d920b3b135" dmcf-pid="W8Yak3XSCe"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12월 6일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8878c300c0d979f5362b3dd475380cbce12b052d8555989a11457cb1f9bda95" dmcf-pid="Y6GNE0ZvTR"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GPHjDp5Tv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진영, 왕자님 어서오세요…빛나는 청순 비주얼 [DA★] 12-08 다음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산후조리원 질색 "외출 못해 돌아버릴 뻔, 집이 좋아"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