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로맨스 복귀→시청률 16.5% 찍을까…박서준 파워로 상승세 탔다 작성일 12-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OY5R8B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a020d9bc3ff6aadb60a1fca2fbded75906e5687731898e580cc65b63ebf606" dmcf-pid="03IG1e6b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548781zzkt.jpg" data-org-width="1000" dmcf-mid="ZMTtUoe4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548781zzk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deecef196185fc072f187c389cab26d9abf37cb5eb1f3c6a4e9a542f52da02" dmcf-pid="p0CHtdPKYO"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박서준이 첫사랑 원지안의 출국길을 가로막으며 두 사람의 인연이 계속되는 전개가 그려졌다. 지난 7일 방송된 2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가 서지우(원지안)의 출국을 막고, 시청률은 수도권 3.6%, 전국 3.3%를 기록했다. 첫 회가 2.7%를 기록한 것에 비해 뚜렷한 상승세다.</p> <p contents-hash="0d7453035786d88dfc66cd20685fdf003e0c5546c24966e9c677f4714b60a713" dmcf-pid="Uj4JgXTsts" dmcf-ptype="general">서지우의 이혼 기사가 터진 후 한 달이 흐른 상황에서 이경도는 이혼의 원인이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에 휘말리게 된다. 서지우가 동운일보를 방문했던 날, 이경도가 그와 카페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다른 매체에 의해 보도된 것이다.</p> <p contents-hash="f5a46d0fe608935938fbc6c71b6725ed7012aa1e37c20fffa3cf6c56a74a8e67" dmcf-pid="uA8iaZyOtm" dmcf-ptype="general">이경도는 조용히 지나가던 일상에서 느껴진 서지우와의 감정적 혼란을 가라앉히기 위해 상사 진한경(강말금)과 대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대학 시절 연극 동아리인 지리멸렬을 이용해 단체사진을 통해 친한 친구 관계로 정리하기로 결정하였다.</p> <p contents-hash="8da431d4ed511781f9ec5fd55d488546984191de90d84e53380382287e30fe4e" dmcf-pid="7c6nN5WIXr" dmcf-ptype="general">단체사진 촬영에는 지리멸렬 동아리 멤버들이 필요했으나, 이미 서지우와의 관계를 정리했다고 생각한 이경도는 다시 그녀를 찾아가기 어려웠다. 대신 지리멸렬 멤버 박세영(이주영)을 통해 서지우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하였다.</p> <p contents-hash="007d108ddc276618f82b4989d131e5aefeda4cfce54f3c43c851552a169014dd" dmcf-pid="zkPLj1YCXw" dmcf-ptype="general">하지만 서지우는 예상과 달리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그녀는 박세영과 함께 이경도의 자취방에 찾아가 그를 놀라게 했다. 이경도의 자취방에 들어온 서지우는 그가 오래된 커플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내 생각나서 늘어날 때까지 입고 있다고”라는 말을 하며 그를 향해 기분 좋게 감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06f94df12d2f7330ff90d46fcc47109eda673391352a4d05510897e08ab3522" dmcf-pid="qEQoAtGhtD" dmcf-ptype="general">결국 서지우는 이경도의 제안을 수락하여 지리멸렬 멤버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들은 여전히 서로에게 투닥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은 먼저의 감정을 가리며 묘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시켰다.</p> <p contents-hash="831ce9357b28434d9070a86331d3ddd974b9e91074eea973dac1c4ca55d2ffe2" dmcf-pid="BDxgcFHlGE" dmcf-ptype="general">사진 촬영이 끝난 후, 서지우는 이경도를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미안함을 전했고, 이경도는 그녀의 마음을 태우지 않기 위해 “휘말린 적 없고, 꼬인 적도 없어”라고 응답하였다. 서로를 깊게 바라보며 마음속의 감정들을 정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p> <p contents-hash="afc101682634f026c72af30a19c4af9c3f220c17b4b7fe7fc09c5cc30708ccbf" dmcf-pid="bwMak3XS1k" dmcf-ptype="general">그러나 두 사람의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았다. 서지우의 언니 서지연(이엘)은 이경도를 만나 알츠하이머를 고백하고, “우리 지우 좀 잡아주세요”라는 뜻밖의 부탁을 하게 된다.</p> <p contents-hash="e0e4403ec4c237e36b6ae7d5f70a59bd195f658751da94aef092ce81a5324043" dmcf-pid="KrRNE0ZvGc" dmcf-ptype="general">이 요청을 거절하기도, 수락하기도 갈등하던 이경도는 결국 서지우의 출국길을 막는 결단을 내렸다. 이경도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서지우는 그를 쫓아가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933292a976c0294190440c34fc9fb538c7361d87555aa3d92e1dd3638ac0da77" dmcf-pid="9mejDp5TtA" dmcf-ptype="general">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최고 시청률 16.5%를 달성하며 저력을 증명했던 박서준이 7년 만에 로맨스에 복귀하는 로맨스 작품으로 화제가 된 '경도를 기다리며'가 첫 회에 비해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인다. </p> <p contents-hash="67cc3b77446c785234312e0ddc0b3c93c6f79d0580078e8a0d21015ca0cb829f" dmcf-pid="2sdAwU1y5j"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JTBC '경도를 기다리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자 사망 사고' 양재웅 병원, 폐업 절차 밟는다 12-08 다음 [사설] 새해 공공DR, IT업계 단비되길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