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나영, 애정 표현 폭발…"♥마이큐 있어서 감사" [RE:스타]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UdoHvm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db4dbfc8b56c012de99b78e385a7e6792acd9c3471ed691f40185ff7917121" dmcf-pid="pVuJgXTs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650543kuur.jpg" data-org-width="1000" dmcf-mid="KfhNE0Zv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650543kuu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6b6814a2ab08ef39f37fc040aecb281f72e6cf8f4f98d4606d5c4c9a8db177" dmcf-pid="Uf7iaZyO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651990jc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VfsLj1YC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651990jc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46c16f1a4c1b19bc39331368231e3d18e2427ae771d6c6574c0138c5139270" dmcf-pid="u4znN5WIH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최근 결혼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따뜻한 가정을 이룬 이들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5177bc3e2615d37b083adcc52d96e19e93ac90e2b9e99100714f6c21f3d31aa3" dmcf-pid="78qLj1YCZA"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5일 개인 계정에 "쏟아져 내리는 눈에 차도 못 가지고 올라온 어제. 안 미끄러운 신발이랑 따뜻한 잠바 들고 내려와 준 마이큐가 있어서 감사"라며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1f6b7e7d9c86805d4a832c2a218c238a1c69f18947c47e6c6c518840e5fb5915" dmcf-pid="z6BoAtGhHj"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따뜻한 패딩과 목도리를 착용한 채 눈을 맞으며 행복하게 웃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마이큐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오는 김나영의 게시물에는 "스윗한 마이큐", "이게 바로 사랑", "글만 봐도 따뜻해진다", "점점 예뻐진다. 사랑의 마법", "눈이 아니고 설탕이 쏟아지는 것 같다"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99ed23f0978938ee117c32372520eb02de0d64bd0c84f9a902058555e0b26f" dmcf-pid="qPbgcFHl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653401opir.jpg" data-org-width="1000" dmcf-mid="8T9gcFHl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653401opi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65b350e508792851284fa8bd5203e9614274dfe5d88a6d27c1dd210121f493" dmcf-pid="BQKak3XS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654819mgcm.jpg" data-org-width="1000" dmcf-mid="FxRmhKu5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654819mgc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40349a6d64e7db67f0c26e36d5493266086eff2f8f72884feb45804cfe6b62" dmcf-pid="bx9NE0Zv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656205efzh.jpg" data-org-width="1000" dmcf-mid="3vJhy4b0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5656205ef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9268bbe64d10824b9c8c3c76815f53f52aa8d3860bf51522073c09e381ce7a" dmcf-pid="KM2jDp5Tto" dmcf-ptype="general">지난 2015년 10세 연상의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은 김나영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마이큐와 최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개인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직접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먼저 두 아들에게 "엄마가 할 말이 있다. 그동안 삼촌과 가족이 되는 연습을 하지 않았냐"며 "진짜 가족이 되면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결혼 소식을 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영상에 그대로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홀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지난 4년간 사랑과 신뢰로 내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러포즈를 받은 지는 꽤 됐지만 두려운 마음에 결정을 미뤄왔다고. 이후 가족 여행 중 아이들이 마이큐를 삼촌이 아닌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058479335433b9ad55c812d588692c60ed846142c5451d1687a33c848a02fa9" dmcf-pid="9jdCTfB3ZL" dmcf-ptype="general">김나영과 마이큐는 최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사랑을 키워온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김나영은 "연애 기사가 났을 때 언제나 마음 한켠에 '내가 이렇게 해도 되나' 하는 무거움이 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어느 날 마이큐가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 분장을 하고 처음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마이큐는 "인생에서 가장 떨리는 순간이었다. 친해지고 싶어서 작전을 짰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나영은 마이큐의 부모님을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하며 "마이큐 부모님이 나를 보고 싶다고 하셨다더라. 그때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내가 부모님을 어떻게 만나 뵙나 싶어 마음이 무겁고 피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실제로 만남이 이뤄진 순간 마이큐 어머니가 그를 따뜻하게 맞으며 안아줬다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식사 도중 "이 반지의 주인이 너인 것 같다. 나중에 현석이(마이큐) 짝 만나면 주려고 준비해 뒀던 것"이라며 다이아 반지를 건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c5ee90bc7eb15b09ace587c0a5e1a8b54a0cab1daaebab526a649b2c2a235d5" dmcf-pid="2AJhy4b0Yn"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김나영,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인 류근, 조진웅 옹호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이 어디 있다고" 12-08 다음 소주연, 많이 힘들었나…제작발표회서 오열 "눈물 많아져"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