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뷔' 류현경 "'아바타'와 맞붙게 돼 어려움 있어" ('고백하지마') 작성일 12-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2z4mcn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ef025f43035ec30739ca54bbc27c24481267bc5ed4996702c32d1fb7847957" dmcf-pid="qyVq8skL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4547962lhuo.jpg" data-org-width="1000" dmcf-mid="7CNicFHl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54547962lhu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354377c80dd30b5d5a7e97d240cee9642c6f8435155ef48a87dadc865c6e30" dmcf-pid="BWfB6OEoZQ"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겸 감독 류현경이 연출 데뷔를 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6fe2b1c69e97239a697dfab565bbc48910bb7daabe5fcb3ca9f06ddee7e5b9c" dmcf-pid="bY4bPIDgtP" dmcf-ptype="general">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고백하지마'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류현경 감독과 배우 김충길, 김무건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dbf68f64d862d79de9bdd9cb4198f9f4dd45d38cfdbaa5036e33bf4f6e2db81" dmcf-pid="KG8KQCwaG6" dmcf-ptype="general">'고백하지마'는 배우 류현경이 실제 영화 촬영 현장에서 배우 김충길의 고백을 받으며 시작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완성된, 류현경 감독의 독립장편 데뷔작이다.</p> <p contents-hash="9720414e08653fa68e9a1033b9ed56f9c167b9b9ee12cb7adc696f37570eaf7c" dmcf-pid="9UnMgXTst8" dmcf-ptype="general">작품을 위해 배급사를 만들었다는 류현경은 "서울독립영화제, 전주영화제 등에서 상영했을 때 많은 분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셨는데, 이번엔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 영화가 완성되고 세상에 나오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개봉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7f7f890e2531324014de823261b8bffb000f70d8c740290f868688eb37317b6" dmcf-pid="2uLRaZyO14" dmcf-ptype="general">류현경에게 고백하는 남자 역을 맡은 김충길은 오랜만에 영화를 다시 봤다며 "저희가 찍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더 재밌어진 거 같다. 촬영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c081f6d6f66ba55e234c34d7be5c3d771efb94009178141df726ae37c952d23" dmcf-pid="V7oeN5WIXf" dmcf-ptype="general">옆에 있던 김무건은 "예전에는 가볍게 재밌게 봤다면, 이번엔 사랑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메시지가 잘 보여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bf103e63efa0535eb5e0fdff25a5dbbb6e3e2fe88424c411c2a4a559e2d65f" dmcf-pid="fzgdj1YC5V" dmcf-ptype="general">어려운 시기에 영화를 개봉하게 된 것에 관해 류현경은 "한국 영화가 개봉하기 너무 힘든 건 사실이다. 많은 배급사와 미팅을 했고, 어려워하셨다. 전주영화제 프로그래머님이 혼자 개봉해 보면 어떻겠냐고 말씀하셨는데 엄두가 나지 않았다"라고 영화를 발전시킨 과정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33742e51c6ee894750cdb9ab6c690fb76c4ad09570a30f0003fdf8c531f1842" dmcf-pid="4qaJAtGh12" dmcf-ptype="general">이후 영화의 개봉을 1인이 모든 업무를 다 진행하는 배급사를 만들었다는 류현경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업무를 다 진행하고 있다. 12월 17일, '아바타'와 같이 개봉하게 돼 어려움이 있는데 작은 독립영화관에서 많이 상영한다고 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a5c315ab7afd4d021f4ee6335e9851a9f25cdc52b220d39dc7bfed3e8e0a13" dmcf-pid="8BNicFHlX9"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업무에 관해 묻자 류현경은 "영화를 배급하기 위해 심의 등급을 받고, 영화관에서 상영할 수 있는 파일 변환 작업, 독립영화관에 포스터도 가져다 드리고 있다. 업무가 굉장히 많은데 메일로 업무 처리를 한다. 하루에 반나절 이상은 매일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답하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485620a55c71eb03815da829593fa696fdb1e8c2402c1fcb2266a26b46bb777" dmcf-pid="6bjnk3XSXK" dmcf-ptype="general">류현경의 장편 데뷔작 '고백하지마'는 이번 달 17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693ebdfa250e5143158b61709b9b3af215c3a936ce09feac2f3af90992355b3" dmcf-pid="PKALE0Zv5b"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백하지마' 김충길 "고백하는 모든 순간엔 진심이었다" 12-08 다음 정동원, 구설 딛고 ‘그라운드 밖’ 활동 재개 [이슈&톡]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