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구설 딛고 ‘그라운드 밖’ 활동 재개 [이슈&톡] 작성일 12-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GIDl971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a66f19347ccdbf4252e7bdb292a2ebfb76a6465c6f1136bdd00cdeff89fcd" dmcf-pid="2HCwS2zt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daily/20251208154547811mxry.jpg" data-org-width="658" dmcf-mid="KVBp9Eae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daily/20251208154547811mx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8bb0034cf1171005db790072629f141103bde58e92bdb0aac3ca528c148196" dmcf-pid="VXhrvVqFh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정동원이 각종 구설 이후 방송 무대 밖 활동을 중심으로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성년 신분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그는 당시 법적 처분을 넘어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판까지 받으며 활동 전반에 제동이 걸린 바 있다. 이후 공식 무대에서 한발 물러난 채 근황 공개 역시 제한적으로 이뤄져 왔다.</p> <p contents-hash="d7e513184449c25b92bd0fdd05bdf98a18e202af360c914823508837ae5ccaca" dmcf-pid="fZlmTfB3lH" dmcf-ptype="general">최근 정동원은 요식업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간접적인 복귀 신호를 알렸다. 직접적인 가수 활동 재개는 아니지만, 이미지 회복과 대중 접점 확대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업계 안팎에서는 광고 계약 자체가 일정 수준 이상의 신뢰 회복이 전제돼야 가능한 만큼, 대중 인식의 변화 가능성을 가늠할 지표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c0afcebeb614e1968b121b141cb97c02d2644d7d2cd9e203218a283deb921de6" dmcf-pid="45Ssy4b0lG" dmcf-ptype="general">사회공헌 활동도 재개했다. 정동원은 최근 요양보호사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고된 노동 환경 속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의 활동으로 직접적인 금전 기부보다는 본인의 재능과 인지도를 활용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b516be3436e3383ab4b9f9195be9c62e0daa462c5066199f9a29ac9ac785caf5" dmcf-pid="81vOW8KpTY" dmcf-ptype="general">다만 현재까지 가수로서의 공식적인 활동 재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음원 발표나 방송 출연 등 음악 활동은 잠정 중단된 상태이며, 소속사 역시 향후 계획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미지 회복과 성인 전환 시점을 고려해 활동 시기를 조율 중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5d6e74ae0f30e72c929076070052148217fea3ca20344527488a3978c2dc61f" dmcf-pid="6tTIY69UyW"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내년이면 법적으로 성인이 된다.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오른 뒤 빠른 성공과 동시에 구설까지 겪은 만큼, 향후 행보는 단순한 복귀 차원을 넘어 ‘성인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재능기부로 시작된 그의 행보가 향후 음악 활동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대중과 업계의 시선이 동시에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1a7900c89c8d971b63b61849c460f2e67a4565f9c5cadf022581ece289f203ce" dmcf-pid="PFyCGP2uC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p> <p contents-hash="beff256c444468cae29f9169d386f13628acba4358ced68ca63c67e627b95b74" dmcf-pid="Q3WhHQV7C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감독 데뷔' 류현경 "'아바타'와 맞붙게 돼 어려움 있어" ('고백하지마') 12-08 다음 감독 된 류현경, '고백하지마' 개봉 앞둔 소감에…"열심히 달려보겠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