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열애설 여파?... BTS RM "해체 고민 수만 번, 멤버 조율 어려워" 심경 토로 작성일 12-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버스 라이브 통해 컴백 준비 근황·속사정 고백<br>솔직 발언 두고 팬덤 반응은 분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YkdTIkn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009f82f0584e885da5486763f8f8f294e2045713f4f1b04b81252b25a4b9bc" dmcf-pid="W0GEJyCE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더 RM이 팀 활동과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hankooki/20251208152915575ukii.jpg" data-org-width="640" dmcf-mid="xusJVwjJ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hankooki/20251208152915575uk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더 RM이 팀 활동과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f6557e8c5db99f3c705d0f88116f48e91d38c4b90ca336e50d5b7982740f66" dmcf-pid="YVuvE0ZvMZ"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더 RM이 팀 활동과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팀 해체에 대한 고민, 멤버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는 언급이 이어지며 팬들의 반응은 분분한 상태다.</p> <p contents-hash="01b8b8a62d39b2a437832db13ba96a1aecdd72341f73f039cf4a1ce705a2c465" dmcf-pid="Gf7TDp5TdX" dmcf-ptype="general">RM은 6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완전체 컴백 준비 근황 등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82b253eee8ad074bc925b85f1d888292e90c9cb103534d3a5e714e7500d6af7" dmcf-pid="H4zywU1yiH" dmcf-ptype="general">그는 올해 멤버 전원이 군백기를 마쳤음에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이 발빠르게 추진되지 못 한 이유에 대해<span> "왜 2025년 하반기를 날렸느냐고 하시는데 저희도 그러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한 뒤 "저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이유들이 있었다. 그 이유를 제가 말할 권리가 없다. 저희가 활동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사정이 분명 있었고, 준비 외에는 할 수 없는 상황이 답답하기도 했다"라고 토로했다.</span></p> <p contents-hash="f78295866b874a8e3e7040fb09b3ba7b0a595cf7ef1af03101def2e8bc802454" dmcf-pid="X8qWrutWeG" dmcf-ptype="general">다만 내년 봄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RM은 "앨범은 거의 완성 단계이고 어제도 멤버들과 연습했다. 콘텐츠 촬영도 이어가고 있다"라며 "(컴백이)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오래 기다리게 해 송구하다. 저희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놓기 전에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 그래도 잘 해보겠다"라고 말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Z6BYm7FYeY"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63adfec9e2abaee965c0be98b6d95ccbc2a5ac6f5644efa06da966e3476a4f67" dmcf-pid="5PbGsz3GiW" dmcf-ptype="h3">"더 이상 팀 대표 못 해, 활동 중단 고민도 했지만"... RM의 고백</h3> <p contents-hash="e2f4f48aee4d65ca87fcd92fc96fdf4a48f139e4019954f63b26c10e0357b40a" dmcf-pid="1QKHOq0HLy" dmcf-ptype="general">최근 멤버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방탄소년단 팬덤 내에는 비판적 여론이 두드러지게 포착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RM은 멤버들의 사생활에 대한 존중, 개인 시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0a57c202e16a06bd30c46984a8111b6532e8de3478656bccb2d4752c3488bec" dmcf-pid="tx9XIBpXnT" dmcf-ptype="general">그는 "맨날 카메라 앞에만 있으면 인생이 없는데 그 사람이 만든 노래에 무슨 향기가 있겠느냐"라고 꼬집은 뒤 "멤버들도 놀고 쉬어야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 저희의 우당탕탕함도 결국 결과물에 영향을 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e2077e8b93f64df3eeccb86f088293ebd3e643f3f0d9376bc4812fc308b1a84" dmcf-pid="FM2ZCbUZL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팀의 리더이긴 하나, 더 이상 팀을 대표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는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RM은 "제가 더 이상 팀을 대표할 수 없다. 저는 고작 한 명의 인간이기 때문"이라며 "2017~2018년까지는 리더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젠 멤버들도 서른이다. 각자의 인격체이고 각자의 생활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하거나 조율한다, 누군가를 이끈다는 개념이 적용되기 어렵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ad5b08917c77fdbd3d826eca6c0220f32fa120ffe521a76debfb5c3e64e099e" dmcf-pid="3RV5hKu5RS"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도 당연히 변했고, 여러분도 변했을 것이다. 그에 대해 가타부타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어쨌든 다음으로 가야 하지 않나"라고 말한 그는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라는 생각을 몇 만 번 했다. (그럼에도) 지금 팀을 지속하는 건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여러분들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며 '해체'에 대한 고민이 있었음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b93cebf73f1af553df9fd5ca359ad9dbbfacf33ffb22e34a6f0b4034ac37d9e" dmcf-pid="0ef1l971nl" dmcf-ptype="general">RM의 솔직한 발언에 팬덤의 분위기는 분분한 모양새다. 내년 완전체 컴백 준비 근황과 팀 내부의 분위기를 솔직하게 밝혔으나 이 과정에서 '해체'나 컨트롤이 어려워진 멤버들의 상황 등이 언급되면서 일각에서는 회의적 시각이 나오기도 했다. 반면 또 다른 팬들은 RM의 솔직한 고백에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p> <p contents-hash="89fb6c125289689a2a06e84e52d32adb6e8b8ab12fe459646778b25c554e8e7b" dmcf-pid="pd4tS2ztRh"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이저앱스, 반도체 유리기판 극소 TGV 구현 성공…“강도 개선” 12-08 다음 지디·제니 오는 MMA 2025, 부문별 투표 시작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