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강국에서 경험 쌓는다…경기도 유망주, 일본 친선교류 캠프 출국 작성일 12-08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일까지 일본 나고야서 日 선수들과 합동훈련<br>김범준 경기도수영연맹 회장 전액 지원 눈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2/08/0000090027_001_20251208152914979.jpg" alt="" /><em class="img_desc">8일 ‘2025 도자매결연 및 우호협력지역 국제친선교류’를 위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한 경기도 수영 유망주 선수 및 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수영연맹 제공</em></span> <br> 올해 경기도 수영을 빛낸 우수 선수들이 국제 친선교류 체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br> <br> 경기도수영연맹은 이번 교류캠프가 경기도체육회 공모사업인 ‘2025 도자매결연 및 우호협력지역 국제친선교류’에 선정돼 3년 만에 진행됐다고 8일 전했다. <br> <br> 이번 캠프에는 중학생 7명, 고등학생 8명 등 총 15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우수 지도자인 김성겸(경기체중), 변혜영씨(오산스포츠클럽)가 인솔한다. <br> <br> 참가 선수들은 12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일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새로운 훈련법을 배우는 등 소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br> <br> 김범준 경기도수영연맹회장은 “세계적인 수영 강국 일본에서 다양한 훈련법과 경쟁 경험을 접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가 국내외 다양한 대회와 훈련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r> <br> 김 회장은 앞서 지난 인천에서 열린 ‘2024 AQUA 경영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경기도 우수 선수들을 직접 선발해 전액 사비로 출전 기회를 제공하며 지원을 이어간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쿠팡 해킹으로 신용카드 발급됐다" 불안심리 자극하는 범죄 기승 12-08 다음 여자볼링 대표팀, 2025 IBF 세계선수권 5인조 동메달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