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0.605초’…의정부시청 정재원, 월드컵 3차대회서 銀 작성일 12-08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매스스타트서 7분25초586로 2위…네덜란드 베르흐스마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2/08/0000090026_001_20251208152515112.jpg" alt="" /><em class="img_desc">8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서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em></span> <br> 빙상 남자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두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br> <br>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경기에서 정재원은 7분25초56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br> <br> 레이스 막판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던 그는 마지막 2바퀴에서 과감하게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 네덜란드의 요릿 베르흐스마(7분24초963)에 0.605초 뒤진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br> <br> 지난달 2차 대회에서도 같은 종목 2위에 올랐던 정재원은 연속 은메달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br> <br>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박지우는 8분08초285를 기록하며 네덜란드의 마리케 흐루네바우트(8분7초660), 미국의 미아 망가넬로(8분7초924)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임리원(의정부여고)은 8분09초836으로 16위를 기록했다. <br> <br> 단거리 종목에서도 의정부시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여자 500m에 출전한 김민선은 37초830으로 7위, 남자 500m에서는 구경민(경기일반)은 34초836으로 18위에 자리했다. <br> <br> 디비전B에서 의정부시청의 조상혁은 8위를 기록했다. 관련자료 이전 신성이엔지, 한·체 공동개발 환경안전 기술로 'CDE DX 어워즈' 금상 12-08 다음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창단 10주년 기념식 개최..."한국 럭비 미래 선도하도록 지원할 것"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