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판 예언가? 기안84의 촉, 박나래 사태에 재등판 작성일 12-0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3xW8Kp0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21effe633d60f5ba762467e56e9209136c95c1e12fd8903cdc81f9cc53d0c" dmcf-pid="xH7JZM4q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51650975pima.jpg" data-org-width="658" dmcf-mid="6fPDBALx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51650975pi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445f466003828a7b9e6b6a45873c7f073d2cbd48aa6cd76de50c58153fba31" dmcf-pid="ydkXiWhD3V" dmcf-ptype="general">[스포츠동아 ｜ 양형모 기자]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안84의 촉’이 화제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df477dbed9bc08ccc3aab4153afc87828ff8631e5aae3e73669b4f1859a8a13" dmcf-pid="WJEZnYlwU2" dmcf-ptype="general">기안84는 8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했을 때 박나래가 “오빠들이 나를 왜 그렇게 걱정하냐”고 묻자 솔직한 답을 내놨다. “네가 사람을 많이 소개해준다. 좋은 분들일 수 있지만, 나는 촉이 있다. 살짝 사짜(사기꾼) 냄새가 난다”고 말한 것.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했지만 “그런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 보인다”고 거듭 우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fc9cafc74723c8e4d7aa8143f8338e72865c7dbb07821a4d7109d923c144ea2" dmcf-pid="YiD5LGSrz9"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이 말에 “그런 사람들도 있었다”고 인정했다. 당시에는 가벼운 대화처럼 흘러갔지만, 최근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이 폭발하고 ‘주사이모’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그의 발언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c48ed40182d3caa0e1a64c531715bab7e9a0f72c196233b6a58bf0f3413de1" dmcf-pid="Gnw1oHvm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안8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51652451qiid.jpg" data-org-width="1600" dmcf-mid="PoAGdTIk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51652451qi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안8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f2ef7ceed48af3a759e6f7c1d4845995d493856abd1e75ee6baa35043585f0" dmcf-pid="HLrtgXTsFb" dmcf-ptype="general"> 기안84의 발언이 거론되는 이유는 현재 박나래를 둘러싼 인물 관련 의혹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성희롱·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했고, 회사 자금이 전 남자친구 등에게 흘러갔다며 횡령 혐의를 제기했다. 반대로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이 수억원대 금전을 요구했다며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div> <p contents-hash="32122c5e3d39a291abad5b9df4f8053b72e0b73b678934cd4efed72341e37239" dmcf-pid="XomFaZyOzB" dmcf-ptype="general">여기에 ‘주사이모’ 의혹이 더해지며 논란은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의료단체는 A씨가 주장한 내몽고 포강의과대학 경력이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고,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고발하면서 박나래도 공동정범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11d933293d06cae4813708867dc13d076482c48d17443e9a8e72548cb410e0" dmcf-pid="Zgs3N5WIpq" dmcf-ptype="general">논란이 쌓여가자 박나래는 12월 8일 SNS를 통해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모든 것이 해결되기 전까지 활동을 멈추겠다”며 “동료들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과는 최근 직접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설명했지만, “모든 것은 제 불찰”이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322f535e6c910210ed54d5f1d6d020314352b3ee839900078a8c2fbb3c436a8c" dmcf-pid="5LrtgXTs3z"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직원 실수라지만" LGU+ 가입자 AI 통화 데이터 유출, 간과해선 안되는 이유 12-08 다음 "조진웅 끌어내린 건 집단적 린치, 비정한 사회에 분노" 검찰개혁 자문위원장…"복귀 희망"[MD이슈](전문))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