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박원숙, 건강 이상 고백 "연로해서 몸이 못 견뎌..치료받는 중" 작성일 12-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NNdTIk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8f7a24856ef717abfe186f038bed3d480033ce2f4797e26ea914c2a0329d5" dmcf-pid="fmAAiWhD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150317097isxd.jpg" data-org-width="1200" dmcf-mid="KdAAiWhD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150317097isx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00183b36b22d82773ab01264a99c9679467cc5017eac3652940d7e416f4348" dmcf-pid="4sccnYlw3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원숙이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e60d9d1c7b1e5a59f0a05bcd794a0c1e0e312694adb7a06cdca62f4b5fd6d6c" dmcf-pid="8CDDgXTsFT" dmcf-ptype="general">8일 박원숙 채널에는 '구독자 6만 돌파 기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5f0d4b89d3528a9297a26e103af8c89607057b7b4b34ad4f180af57c6053e4ef" dmcf-pid="6R44qjnQUv"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원숙은 "그동안 열심히 일하느라고 몸이 좀 아팠다. 그래서 시간을 좀 갖고 제주 여행을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844889d1d1e223a14d0f5cab17d5f32240cda36347f1a9a9edc28706a234421" dmcf-pid="Pe88BALxUS" dmcf-ptype="general">제주 곶자왈을 찾은 그는 이끼가 덮인 바위를 구경하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평창동에서 찍었는데 바위에 이끼가 덮여있었는데 이끼 벗겨지면 안 된다면서 '이끼가 2천만 원짜리니까 절대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했다. 근데 여기 오니까 2천만 원짜리 바위들이 너무 많다"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1104211dbed61dcace03e918c193c5465792fdb828c287b991539686f1e64" dmcf-pid="Qd66bcoM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150317310ntra.jpg" data-org-width="500" dmcf-mid="9BKKpLRf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Chosun/20251208150317310ntr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ea42fdc425261b5df4f34a177d3381af2ec15b3770a12c8fbb10cfa26dc1d8" dmcf-pid="xJPPKkgRzh" dmcf-ptype="general"> 박원숙은 곶자왈을 돌아보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보였고, 이를 본 지인은 "오랜만에 일 아닌 여행으로 제주 와서 힐링해서 그런지 언니가 되게 행복해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7040c8acccdb3ac336e4cb0f0a0795187129ebfa640edfab7905a2f342b897d" dmcf-pid="y0XXS2ztzC" dmcf-ptype="general">이에 박원숙은 "내가 힘든 줄도 모르고 너무 열심히 일하고 살았던 거 같다. 근데 이 몸이 너무 연로하셔서 못 견딘 거 같다. 너무 힘들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ff4977afe5245911df7b125897594944688845ff0eb792ebb008345c59fc253" dmcf-pid="WpZZvVqFzI"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쉬면서 하루하루 여유를 갖고 시간을 즐기니까 많이 좋아지고 또 좋은 치료도 받고 있다"며 "늘 좋아했지만 건강해지고 여유도 생기고 (몸도) 좋아지고 여기 있으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75afd1c5b023be987ee8755a19d19b466f4cd8af7de1c13457c1f46f9851b6a" dmcf-pid="YU55TfB3pO"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은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뉴이스트 출신 백호, 29일 육군훈련소 입소…현역으로 복무 12-08 다음 조진웅, 과거 음주운전·동료 폭행 의혹에.."이미 은퇴, 별도 입장 無"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