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들, 낳고 보니 젖이 4개…수술해야 할 수도”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XWMlmj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18068327c735b028f2f5673ef615e5d1ffc76d049b9c23ca32b92ddd5d5773" dmcf-pid="5SZYRSsA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150612860mhmy.jpg" data-org-width="700" dmcf-mid="Hlyl8skL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150612860mh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7a7f17be545c1fb5c7c12e396893069f366e602aff16bbd0b4c903dcbd3fd1" dmcf-pid="1v5GevOcGj" dmcf-ptype="general"> 배우 황보라가 아들 출산 후 심장이 철렁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846fa132cbc580f7de27583fdc561e89da77d6c4664f19c0673533695d345cb3" dmcf-pid="tT1HdTIkXN" dmcf-ptype="general">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이런 날에 아들이 생긴다? 현실 육아썰 풀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 이은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85d1cd1d0dfb4692425922624176defabcaf0dc698c6327a5ef0139c145e444" dmcf-pid="FytXJyCEta"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황보라는 “아들이 외동인 게 너무 불안하다. 내가 (외동이라) 너무 외로웠다. 우인이의 부담을 나눠주기 위해 둘째를 갖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efb732f802fe8b467f92445e960a9a35e12d36d684a32a48d245e1e1ca3ba4d" dmcf-pid="3VRPvVqF1g" dmcf-ptype="general">채널주인 이현이는 아이를 낳지 않아도 산후조리원에 가고 싶다고 밝혔지만, 게스트인 황보라와 이은형은 둘째를 낳는다면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겠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1cc94e27b879a335e65db7a06b42c9c9615cce13998ddaee9023797fa22047b" dmcf-pid="0feQTfB31o"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외출이 안 되니 힘들더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오히려 집이 더 편했을 것”이라고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9f2c25a90a8adbee0086d63bfe98c71d41fbb382d74e54abf28eba0866537" dmcf-pid="p4dxy4b0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150614187vape.jpg" data-org-width="700" dmcf-mid="XHZYRSsA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tartoday/20251208150614187va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9cec34b294305725a2d39f2af10117a1618d487807fa59e0991e8166522681" dmcf-pid="U8JMW8Kp1n" dmcf-ptype="general"> 초보 엄마의 가장 식은땀 난 순간을 묻자 황보라는 “태어났을 때 그랬다. 손가락이 몇 개고 세지 않나. 그런데 젖이 4개라고 하더라”며 아들의 부유두를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c5b1284f5ac646689a7fbf5ab25357dad325d3beac94da151f663f3ef1aea191" dmcf-pid="u6iRY69UZi"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가 보통 젖이 4개인데, 태어나면서 크기가 작아지거나 사라진다. 그런데 아들이 안 사라졌다더라. 나이가 들어서 호르몬 때문에 커질 수도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며 “처음에 너무 충격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393d99b65485f4842a04398723304ca23e346cc1fe6d76f094af949a1d2aaa7" dmcf-pid="7PneGP2uYJ" dmcf-ptype="general">이은형은 “아들이 2주간 장염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링거도 맞았다”며 “돌잔치 때여서 애가 머리를 4일간 감지도 못하고 (잔치를) 했다”고 안타까웠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e64e918255011baa8f98f8c8da555db803440159188409234bd8017940f32e1" dmcf-pid="zQLdHQV7td"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아들이 열이 올라 기절한 적이 있다며 “촬영하다가 어린이집 전화를 받았다. 다 내팽개치고 병원에 가서 뇌파 검사까지 다 했다. 뇌의 성장 속도와 몸의 성장 속도가 다르면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며 “다행히 그 이후에 또 그런 적은 없었다”고 경험담을 풀어놨다.</p> <p contents-hash="179b3da9dfc1a642023b310b8da9958ee7ecc951d333b720ace4f13b86a72e19" dmcf-pid="qxoJXxfz1e" dmcf-ptype="general">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겸 제작자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5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을 낳았다.</p> <p contents-hash="69488f89902fec1d011cd13e4d3c57f331eb406d7b82b61e95a62d0186f08b6c" dmcf-pid="BMgiZM4q5R"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컴, 내년부터 전 직무에 AI 에이전트 활용 의무화 12-08 다음 원지, ‘6평 사무실 논란’에도…데프콘·김풍과 여행 떠난다 (취미는 과학 여행)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