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국회의원, "스포츠, 국가경제 이끄는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작성일 12-08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교흥 의원, 스포츠 행정 개선·정책 방향 모색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br> "생활체육 활성화, 건강증진·체육시설 확충·일자리 창출 일석삼조 효과"<br> "누구나 발만 뻗으면 어디서든 생활체육 즐길 수 있는 인프라 확대 노력"</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08/0000147478_001_20251208150011584.jpg" alt="" /><em class="img_desc">김교흥 의원이 체육인들과 간담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원실</em></span></div><br><br>[STN뉴스] 정명달 기자┃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은 8일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한국형 스포츠정책시스템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토론회는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체육회 등 여러기관에 흩어져 추진돼 온 스포츠 행정을 통합하는 거버넌스 체계 마련을 위해 열렸다.<br><br>김교흥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포츠 산업의 취업 유발 효과만 해도 석유나 자동차 등 주력 산업보다 최대 5배 이상 높다"며 "스포츠 산업이 국가 경제를 담당하는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획기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토론회 개최배경을 설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08/0000147478_002_20251208150011625.jpg" alt="" /><em class="img_desc">김교흥 문화체육관광위원장/사진=의원실</em></span></div><br><br>이어 김 원장은 "이 가운데 생활체육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 운동하는 주민들이 늘고, 체육시설·프로그램 확충, 코치·강사 등 전문인력 증가로 이어지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br><br>또한 "하나의 체육센터에서 여러 기관의 유사한 프로그램이 중복 편성되는 등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지자체·체육회 등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br><br>끝으로 김교흥 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금 880억을 생활체육 활성화에 활용하도록 하는 '지역생활체육 활성화법'을 대표 발의했다"며 "누구나 발만 뻗으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정명달 기자 mensis3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당구연맹, 카타르 도하서 2030 도하AG 대비, 카타르당구연맹과 교류협약 체결 12-08 다음 ‘4대 천왕’ 산체스, PBA 적응 완료.... 51세에 전성기 '활짝'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