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폭행·음주운전 추가 의혹…은퇴 후에도 파장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MS4mcnp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566cf72d93548b2caea3943102eff91d79f01b879aa80af6900099ca080c6d" dmcf-pid="2yRv8skL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사진제공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45542243lyhg.jpg" data-org-width="540" dmcf-mid="KR3nXxfz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45542243ly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사진제공 |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53659cd3c20fa8606595279461109a62a1a19dd2799a31ac73017c3187e79f" dmcf-pid="VWeT6OEoub"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조진웅을 둘러싼 과거 폭행과 음주운전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며 은퇴 선언 이후에도 논란이 커졌다. </div> <p contents-hash="7a350a9d30ae5a77b93a44df885da641151a125947e05723d2e181a198a50d25" dmcf-pid="fYdyPIDguB" dmcf-ptype="general">8일 한 온라인 매체는 2010년대 영화 관계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조진웅이 과거 다수의 동료 배우와 매니저를 폭행했고 30대에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했다고 보도했다. 조진웅 폭행 의혹과 음주운전 의혹이 동시에 불거지며 파장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19e3e50e692145970981c40ff9164dbc644140aafcf0a0d9a8aba7f8ae0ec2b" dmcf-pid="4GJWQCwa0q" dmcf-ptype="general">영화 감독 허철도 이날 SNS에 조진웅 폭행 피해를 주장했다. 허철은 2014년 어느 날 조진웅이 이유 없이 자신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적었다. 사람들이 말리자 조진웅이 갑자기 울기 시작했고 그 상황이 황당했다고도 했다. 허철은 조진웅 매니저에게 정식 사과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주변 반응도 가볍게 넘어가는 분위기여서 오랫동안 혼자 묻어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e6af65d375efb5934a4a23e8dbc116255b187d13acd73ecf5a257affa8e986a" dmcf-pid="8HiYxhrN0z" dmcf-ptype="general">허철은 최근 조진웅 관련 뉴스를 접한 뒤 마음이 달라졌다며 다시 연기 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글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고 허철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156efc4629cf8e463d654b35b6822ba09747e9f4ddf21519d967894f7d67a479" dmcf-pid="6XnGMlmjp7" dmcf-ptype="general">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추가 폭행 의혹이 제기됐지만 조진웅이 이미 은퇴한 상태라며 별도의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다. 소속사도 “모든 연예 활동을 마치고 은퇴해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db66fc980f65c92ae56e64ec33d4b85b702ab51183360e2e964b9b626645f25" dmcf-pid="PZLHRSsA7u"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5일 고교 재학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던 사실을 인정했고 다음 날 모든 활동 중단과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83a545b9bf0aa40a6c22ea867501c6b47cd424b4be3905c4d314a17ea15e45c4" dmcf-pid="Qpc3oHvmpU" dmcf-ptype="general">이후 방송가도 조진웅 지우기에 나섰다. KBS는 조진웅이 출연한 특집 다큐멘터리 ‘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를 유튜브에서 비공개 처리했고 SBS는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에서 조진웅 내레이션을 삭제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be50506c79c4af445e4ad271d8df16b144ead819cb817c0f2566e4b6dbf313b7" dmcf-pid="xUk0gXTs7p" dmcf-ptype="general">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편성도 불투명해졌다. </p> <p contents-hash="226ef2da4de515b384c8e296f8ed29cd0fead05f93d13f892c0d9c9e36275445" dmcf-pid="yA7NFJQ9U0" dmcf-ptype="general">조진웅을 향한 추가 폭행 의혹과 음주운전 의혹까지 겹치며 은퇴 이후에도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51aa4d9c4695fc6d0315f7eca26528f14eb28dd6549dd62f21a3fb05d35a925" dmcf-pid="Wczj3ix2u3"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WS, 차세대 AI 에이전트 ‘프런티어 에이전트’ 3종 공개 12-08 다음 4만명 운집한 god 완전체 콘서트…음악의 힘 증명한 ‘리빙 레전드’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