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국가 경제 이끄는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작성일 12-08 6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김교흥 의원, 스포츠 행정 개선·정책 방향 모색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br>“생활체육 활성화, 건강증진·체육시설 확충·일자리 창출 일석삼조 효과”<br>“누구나 발만 뻗으면 어디서든 생활체육 즐길 수 있는 인프라 확대 노력”</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2/08/0001200659_001_20251208144818597.jpg" alt="" /></span></td></tr><tr><td>‘한국형 스포츠정책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토론회’ 발제 및 토론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김교흥 의원실</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 제6 간담회의실에서 ‘한국형 스포츠정책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토론회는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체육회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추진돼 온 스포츠 행정을 통합하는 거버넌스 체계 마련을 위해 열렸다.<br><br>김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포츠 산업의 취업 유발 효과만 해도 석유나 자동차 등 주력 산업보다 최대 5배 이상 높다”라며, “스포츠 산업이 국가 경제를 담당하는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획기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br><br>또한 김 위원장은 “이 가운데 생활체육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 운동하는 주민들이 늘고, 체육시설·프로그램 확충, 코치·강사 등 전문인력 증가로 이어지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라고 강조했다.<br><br>이어 “하나의 체육센터에서 여러 기관의 유사한 프로그램이 중복으로 편성되는 등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중앙정부·지자체·체육회 등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br><br>끝으로 김 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금 880억을 생활체육 활성화에 활용하도록 하는 ‘지역생활체육 활성화법’을 대표 발의했다”라며, “누구나 발만 뻗으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angbae030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겨울철 도로 살얼음 취약한 곳은 '터널 출입구' 12-08 다음 페르스타펀 추격 뿌리진 노리스, 데뷔 7년 만에 F1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