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조진웅 은퇴→ '갑질논란' 박나래 하차…'조폭연루설' 조세호는 활동 강행[MD이슈] 작성일 12-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JQ6OEo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b41a1e3c52c1fc67ba8a238a3007b2f57945a010b70fff4c716e75979f6848" dmcf-pid="bbixPIDg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박나래, 조세호./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44214764hbyo.jpg" data-org-width="640" dmcf-mid="qpixPIDg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44214764hb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박나래, 조세호./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513c63c068a887b225c4127b90d9cb7ef3a6fb47bb2fd2a44389336579c0ca" dmcf-pid="KKnMQCwas6"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연말을 앞두고 배우 조진웅, 방송인 박나래, 조세호가 잇달아 과거사 및 루머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 속에서 세 사람이 선택한 ‘은퇴·활동 중단·방송 강행’의 상반된 행보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e2d14df25e8b88d68014415de38b31ce6904540a442714aed449a085aaef964" dmcf-pid="99LRxhrNm8" dmcf-ptype="general"><strong>조진웅, ‘소년범 논란’ 속 전격 은퇴</strong></p> <p contents-hash="387ef24ce88593774bc83e0d57e9a55a5f5a781ec1dfa15f4e90ff54202b7590" dmcf-pid="2erAN5WIs4"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최근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p> <p contents-hash="a41144e87611985fa0c3fe0e39d6e12b2c49dc1ae0818374ef3850ed2787186b" dmcf-pid="Vdmcj1YCwf" dmcf-ptype="general">비난 여론이 커지자 그는 7일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을 드렸다”며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129159ee15ca3e8e9056f44d3bd2a8a0ebf0dadc9e66d999f36686c71696967" dmcf-pid="fJskAtGhDV"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치권과 법조계 일각에서는 ‘과도한 자책’이라는 반론도 나왔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소년 시절의 잘못을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지 고민이 깊어진다”고 밝혔고, 한인섭 서울대 명예교수도 “응당한 제재를 받은 사람에게 생매장식 은퇴를 강요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a47cc158448afb548af35e6ea0fb77271f34bcd7a50969597ebf55d6ff125b2" dmcf-pid="4iOEcFHlO2" dmcf-ptype="general"><strong>박나래, 의혹 속 방송활동 중단</strong></p> <p contents-hash="cdad24484f030e5f7f47d8a3da85001d86713c97d1eef8f40233d78e9b71cec6" dmcf-pid="8nIDk3XSm9" dmcf-ptype="general">갑질 및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휘말린 박나래는 스스로 방송활동 중단을 결정했다.</p> <p contents-hash="eeb97df3e78fce0f06747a14bff13fd686f6f5c7e56f034420798acebff0bf0c" dmcf-pid="6LCwE0ZvEK"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8일 개인 계정을 통해 “모든 것이 명확히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6368d9312fd7aa0c6c2bad22800c7f8bf4afc1e1d122b83f32b974c4e77646" dmcf-pid="PohrDp5TDb"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의 폭로와 관련해서는 “대화할 기회가 없어 오해가 쌓였지만, 최근 대면해 불신을 해소했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9e1b64d76ca65303bad3178118a2711bbeaa4677109a71173f7e7dccc2dfa0d5" dmcf-pid="QglmwU1yOB"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b9adbe78a5fe03638342d9349940a3b269baa668326da2770081d1542c14d62" dmcf-pid="xaSsrutWwq" dmcf-ptype="general"><strong>조세호, ‘조폭 연루설’ 부인… 방송 강행</strong></p> <p contents-hash="622fac3f27b9b3e53c26fedf8f6de4f77971b842bb02f18b13dfc7f2876dce41" dmcf-pid="y9LRxhrNwz"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예정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44223899186efed07c1f603175fa2387b3a4153d3ca890ffce306d6469735eb" dmcf-pid="W2oeMlmjw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는 조세호가 지난 5~6일 경남 사천에서 ‘1박 2일’ 녹화를 정상 진행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은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105fef0a9bdd570b7615d8f83f14393b73b76b1538bca90cfc3ce81954af3e3" dmcf-pid="YVgdRSsADu" dmcf-ptype="general">논란은 한 소셜미디어 계정이 조세호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핵심 인물과 친분이 있다며 사진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계정 운영자 A씨는 고가 선물 수수 의혹까지 제기했다.</p> <p contents-hash="7e42417b75b375bc162f918a03b137b5fd361829e3378e310a7eac0a3c728463" dmcf-pid="GfaJevOcr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모두 사실무근이며 제보자의 추측에 불과하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d94fe2b6b55e7e4f02f4977a991b52f9a8d536bc3fd3a4bc10c5158366e1386" dmcf-pid="H4NidTIkOp" dmcf-ptype="general">추가 폭로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은 확산됐다. 조세호 측은 지난 5일부터 소셜미디어 댓글창을 비활성화한 상태다.</p> <p contents-hash="e5c92046f769c3cb0d1c9ce64fe221fb30adbd175fd3d55a497040668783f37a" dmcf-pid="X8jnJyCED0"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7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조세호가 편집 없이 등장하자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차 요구 글이 잇따랐다. “조폭과 어울리는 인물이 방송에서 게임하며 웃고 떠드는 것은 시청자 우롱”이라는 청원도 올라왔다.</p> <p contents-hash="e6461856c1b88b647146624628d90abaac01e62997a6f890296a54000f8f51a7" dmcf-pid="Z6ALiWhDE3" dmcf-ptype="general"><strong>은퇴·중단·강행… 상반된 선택 속 여론의 향방은</strong></p> <p contents-hash="2c2995d05dd9e7ee1ef46be3467d99b0a9d64f33eecac48345a452ea64fdd1e3" dmcf-pid="5PconYlwDF" dmcf-ptype="general">의혹을 둘러싼 세 사람은 각각 은퇴(조진웅), 활동 중단(박나래), 방송 강행(조세호)이라는 서로 다른 대응을 택했다.</p> <p contents-hash="1be94a4eb531ffe03c2df6c4b30640829965c4f0523b096fb305103fcfdbfd3f" dmcf-pid="1QkgLGSrwt" dmcf-ptype="general">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들의 선택이 향후 방송계와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D영상] 이현이, '역시 다른 모델의 포즈' 흠잡을 곳 없는 깔끔 수트룩 12-08 다음 [종합]핵심 멤버의 불명예 퇴장…박나래 활동 중단에 예능판도 흔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