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AI 기반 '국제 바둑연수원' 건립...380억원 투입 작성일 12-08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08/AKR20251208144011TjF_01_i_20251208144114291.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 바둑연수원 건립 위치 및 조감도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전남 영암군이 '국제 바둑연수원'을 건립합니다.<br><br>바둑연수원은 영암읍 조훈현 바둑기념관 부근에 38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1천㎡ 규모로 건립됩니다.<br><br>영암군은 내년에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오는 2029년 완공할 예정입니다.<br><br>연수원은 인공지능(AI) 기반 바둑교육원, 국제대국실, 인재교육관, 바둑기념관 등으로 교육과 체험·관광을 연계한 복합 플랫폼으로 지어집니다.<br><br>100실의 숙박시설, 다목적 경기장 등 체류형 인프라도 포함돼 국내·외 바둑 관련 행사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됩니다.<br><br>영암군은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과 시뮬레이션 훈련시설, 데이터 기반 연구 환경 등 4차 산업 맞춤형 바둑 훈련 체계도 구축해 차세대 바둑 인재 육성 및 국제 교류의 중심지로 키워갈 방침입니다.<br><br>영암군 관계자는 오늘(8일) "국제 바둑연수원이 건립되면 영암이 조훈현 국수를 배출한 한국 바둑의 본향을 넘어 글로벌 인재가 모이는 세계 바둑 허브로 도약할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br><br>#전남영암군 #국제바둑연수원건립 #조훈현고향<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아닌 야마구치”→“AN 굳건한 최강, 유력후보”···중국 ‘민망한 딴지’ 후 ‘올해의 선수’ 인정 12-08 다음 [순위] 독일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무승부 속출로 순위표 대혼란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