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40년간 방문 못 닫아…"母가 수상하게 생각, 전화는 화장실서" ('미우새') 작성일 12-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LXCbUZ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9df17f208a6a7cf847027e2d9b776d36ba87efe91660617f86e08448a60d51" dmcf-pid="GLoZhKu5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42146523glqx.jpg" data-org-width="1000" dmcf-mid="qLMuHQV7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42146523glq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ab406e16574e260e04aea67275ff7edb4bdee43593caa58e43dc6ab5e8acab" dmcf-pid="Hog5l971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42147963bkgi.jpg" data-org-width="1000" dmcf-mid="P5EUGP2u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42147963bk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a0afa05295bbd5bc08f6a5ea10e402307f902d69295ac434497d6adf116cca" dmcf-pid="Xga1S2zt5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최진혁이 집안의 독특한 생활 규칙과 과거 사기 피해로 인해 생긴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는 방문을 닫지 않는 문화 속에서 자랐다는 그는 이 때문에 사생활이 필요할 때도 마음대로 방문을 닫지 못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b9d50e5b5db57c989ec6a8364bbbf901721b9dcd52a93bcfaa50b85f945fac2" dmcf-pid="ZaNtvVqFGW"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母벤져스'의 여행과 더불어 출연자들의 가족사와 개인 일화가 공개되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a8dc29a5365bedf801cf503bf14956b3ad682d4d06f8876c4cf427facc0c5c5" dmcf-pid="5NjFTfB31y" dmcf-ptype="general">그중에서도 화제가 된 건 바로 최진혁 가족의 독특한 생활 방식이었다. 서장훈이 "진혁이네는 방문을 열고 지내는 게 철칙이라던데 맞냐"고 묻자, 최진혁의 어머니는 "우리는 문 안 닫고 산다. 예전부터 열어놓고 살아왔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f1eecd6e598a2a58fd7cfa8306801b5a29ee564bf3ad31d37e27bed7fcd431" dmcf-pid="1jA3y4b0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42149378fekn.jpg" data-org-width="1000" dmcf-mid="WANtvVqF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42149378fek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882936d0201fcf3e76e91f4649dcdfcf69a9d112c3bcf0d7601a9f52c9e826" dmcf-pid="tAc0W8KpGv" dmcf-ptype="general">이를 VCR로 보던 최진혁은 "방문을 닫고 싶었던 적은 많았다. 그런데 문을 닫으면 수상하게 생각하시니까 못 닫았다"며 "뭐 연애를 한다든지 사기를 당하고 있다든지 이런 생각을 하시니까 그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통화는 화장실에서 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13f78988d380c16ab11cff104f5628ca1121ca441ec7bb7f1f0fe8ea47145bc" dmcf-pid="FbKDnYlwHS" dmcf-ptype="general">앞서 최진혁은 지난달 방송에서도 코인 투자 사기를 당한 경험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당시 "지인이 소개한 코인 채굴 회사가 있었다"며 "1,000만 원을 투자하면 매달 100만 원씩 이자가 들어온다고 해, 어려웠던 시기라 기대를 걸고 재테크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달 정도는 약속대로 이자가 입금됐지만 어느 날 갑자기 사이트가 폐쇄돼 버렸다"며 허망했던 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9716d6fe806e7127d8dab7d2ef7b33d3ee1fae7260a4d81c541708f295c57f8" dmcf-pid="3K9wLGSrZl" dmcf-ptype="general">또한 최진혁은 지난해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과거 주식 투자로 가족이 큰 어려움을 겪었던 일을 언급하며 "그때 생긴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코인 투자를 선택했던 이유에 대해 그는 "어머니가 잘 모르는 분야라 몰래 할 수 있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ef42289387c79b5ea12f4f9fa8163e2779834ca671c357402d677c7e446262" dmcf-pid="092roHvmXh"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지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뒤 SBS '상속자들', MBC '구가의 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굵직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2021년 10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멈춰야 했다. 서울 강남의 한 유흥 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는 당시 "불법 영업 중인 업소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후 그는 자숙의 시간을 갖고 복귀를 준비해 왔다.</p> <p contents-hash="a3ee0e49294286c55b84d2873e81600bc7c2ffa82f4372cbdf986065b5f0f528" dmcf-pid="p2VmgXTsZC"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숙' 박나래, 인사 없이 '나혼산' 떠난다…"오늘(8일) 녹화 불참" [공식] 12-08 다음 웨이션브이, 스페셜 앨범 ‘白色定格 (Eternal White)’ 발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