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이엘, 동생 지키려 박서준에 접근…절박함 드러냈다 ('경도를 기다리며') 작성일 12-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zntdPK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f18c429d99fa2b51e0b98bfb841af7f80c291611739c0134bdb1205ed3c744" dmcf-pid="tOqLFJQ9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40544379qmyz.jpg" data-org-width="1000" dmcf-mid="Z78EBALx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40544379qmy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3c32de4b5aa30ec23c31a36780e999db6499169e457eaeeffd245ad896d221" dmcf-pid="FIBo3ix2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40545835pnus.jpg" data-org-width="1000" dmcf-mid="59ilPIDg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tvreport/20251208140545835pn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524fc23c7ff9704c5ffb61a650d47c1a89181c4f71fcd5b13712980297b61a" dmcf-pid="3Cbg0nMV1b"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이엘이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서지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서지연은 자림 어패럴의 CEO로서 동생 서지우(원지안)를 지키기 위해 이경도(박서준)에게 접근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fbad3251d9dfc4e3ffb10b63337ec32f899a2e3b2d371fda950b483fa5cc0b1b" dmcf-pid="0hKapLRfHB" dmcf-ptype="general">지난 6~7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가 드러나며, 자림 어패럴을 둘러싼 복잡한 관계가 속도감 있게 펼쳐졌다. 이 드라마는 두 사람의 감정 선과 그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사랑과 선택에 관한 서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p> <p contents-hash="eadb3ed67a2acf5401c28b7a16441fe8660386e775852d31021ceaa5060faeed" dmcf-pid="pl9NUoe4tq" dmcf-ptype="general">특히 2회에서 서지연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서지연은 남편 강민우(김우형)와의 식사 중 결혼에 대한 언급을 하며 자신의 기억에 이상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러한 불안감은 이후 서사로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중요한 장면이 됐다.</p> <p contents-hash="bab63f608858b1b00b527943cc9984ff490f9974027716fa58309c9076fa3f14" dmcf-pid="US2jugd8Hz" dmcf-ptype="general">서지연은 이경도를 카페로 불러내며 동생을 지키고자 하는 절박함을 드러냈다. 또한 이경도와 서지우의 사진이 찍힌 기사를 자신이 터뜨린 것임을 고백하며, 지우의 영국행을 막기 위한 의도를 밝혀 주목 받았다. "자림 어패럴은 내가 아니라 지우가 더 잘할 거예요"라는 대사는 그녀의 지극한 애정을 여실히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a4dd7d5aebd06ce73b196176eaf9335c3d02e0a634145b296469da187a587c1" dmcf-pid="uvVA7aJ6Y7" dmcf-ptype="general">이엘은 기억이 점차 사라지는 서지연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동생을 지키기 위해 자리를 내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 강력한 여성의 모습도 잘 그려냈다. 동생 앞에서는 솔직하고 유쾌하게, 이경도와 남편에게는 차분하고 지적인 태도로 서로 다른 얼굴을 연기해 '두 얼굴의 서지연'을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p> <p contents-hash="2ff6ca978d459e4818c40faa49c6a7e299132399310a3c59f757ce4883e3685c" dmcf-pid="7j1Py4b0Zu" dmcf-ptype="general">디테일한 변화로 서사를 끌고 가는 이엘의 연기는 앞으로의 자매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JTBC의 새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d43cd388634de8f40e8976902c27340e7ad0ab79215a57a05ef8ef4506b4585c" dmcf-pid="zAtQW8KptU" dmcf-ptype="general">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JTBC '경도를 기다리며'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엔솔, 벤츠에 2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중저가 모델 확장” 12-08 다음 베이비몬스터, 또다시 日 홀렸다…팬 콘서트 총 10만 명 운집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