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또다시 日 홀렸다…팬 콘서트 총 10만 명 운집 작성일 12-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85gXTs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20430b819a392239c273a06df7a8c4e62243ec0035d01e29fd29443e87533d" dmcf-pid="fe61aZyO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비몬스터 /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40613909gfak.jpg" data-org-width="640" dmcf-mid="2Snqm7FY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40613909gf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비몬스터 / 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ac0be0d1d56ac1c1daaf3523c7ebe8a41b16fdeb6cd52d5b87454e5b532cb2" dmcf-pid="4dPtN5WIs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올해 상반기 일본 첫 투어로 15만 관객을 모은 데 이어, 하반기 첫 팬 콘서트에서도 10만 명을 동원하며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p> <p contents-hash="e29ea49d4e03ae15e0e68c6455019c455c4e4ca8bb5a6d0eff2b329eaa9baefb" dmcf-pid="8JQFj1YCIV" dmcf-ptype="general">베이비몬스터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양일간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BABYMONSTER [LOVE MONSTERS] JAPAN FAN CONCERT 2025'를 개최했다. 피날레를 장식한 이번 공연은 양일 모두 조기 매진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고베 팬미팅보다 한층 커진 아레나로 규모를 확대한 점에서도 그룹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드러났다.</p> <p contents-hash="b8bb02fef0b4481e71ebe6150b1ad755a96264bf927c623fa4de6b013341dee4" dmcf-pid="6ix3AtGhs2" dmcf-ptype="general">일본 첫 팬 콘서트는 치바·도쿄·나고야·고베 등 아레나급 4개 도시에서 총 8회차에 걸쳐 펼쳐졌으며, 오프라인 관객만 10만 명을 모았다. 도쿄 공연은 TBS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해졌고, 각 도시에서 운영된 릴레이 팝업스토어 역시 연일 장사진을 이루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40fa26a4e189cf44ce4f79c3d00386f0b18beb7b225adffe5e85cba521310341" dmcf-pid="PnM0cFHlO9" dmcf-ptype="general">피날레다운 열기 속에서 공연장은 시작부터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베이비몬스터는 'WE GO UP' 'SHEESH' 'DRIP' 등 주요 히트곡으로 포문을 열며 강렬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핸드마이크를 활용한 생생한 라이브 보컬과 무대를 종횡으로 누비는 역동적 퍼포먼스, 팬들의 함성이 어우러지며 공연장 전체를 압도적인 현장감으로 뒤흔들었다.</p> <p contents-hash="b608a38ea2b531f3023c7203c4d9ffe94825bfa4a899f1864a372583f70f8f70" dmcf-pid="QIDPW8KpsK" dmcf-ptype="general">노래·퍼포먼스·팬서비스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일본 첫 오리지널 곡인 'Ghost'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이 더해진 폭넓은 세트리스트에 YG 특유의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특수효과 연출이 감동을 더했다. 여기에 능숙한 일본어 소통과 댄스 챌린지, 무빙카·사인볼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공연을 즐기는 묘미까지 더했다.</p> <p contents-hash="ab2b46a714965b510e8bcbf2b4772cf821d0d023d762b299aff6317a3f2e06fb" dmcf-pid="xCwQY69Urb" dmcf-ptype="general">베이비몬스터는 "몬스티즈 덕분에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저희 음악으로 여러분의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몬스티즈를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며 "팬 콘서트를 함께한 모든 순간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여러분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이 자리를 가득 채워준 몬스티즈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6cf64f0467fcd798fa65b4bc3a1747742fe3d363ddc857520b2f2462f60ba1d" dmcf-pid="yfBTRSsAIB" dmcf-ptype="general">한편 'BABYMONSTER [LOVE MONSTERS] JAPAN FAN CONCERT 2025'를 성황리에 마친 베이비몬스터는 12월 27·28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026년 1월 2·3일 타이베이 아레나 공연을 통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츠하이머' 이엘, 동생 지키려 박서준에 접근…절박함 드러냈다 ('경도를 기다리며') 12-08 다음 [TD영상] 태민, '이렇게 잘생겼는데 볼하트 못 참지...'포즈가 쑥스러운 '탬니 왕자님'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