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 전국대회서 금메달 2개 포함 메달 4개 획득 작성일 12-08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강주은·정은 자매, 메달 4개 수확해<br>강정은, 국가대표 선발 가능성 높여</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12/08/0000985605_001_20251208135912372.jpg" alt="" /><em class="img_desc">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의 강주은, 강정은과 박소영 감독(왼쪽부터). 달서구청 제공</em></span></div><br><br>대구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전국 대회에서 메달 4개를 수확했다.<br><br>달서구청은 6~7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2회 천안시장배 전국 장애인 수영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거머쥐었다.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달서구청은 이번 성과로 다시 한 번 장애인 수영 강호라는 걸 입증했다.<br><br>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충남·천안장애인수영연맹이 공동 주최한 전국 규모 이벤트. 2026 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것이어서 더욱 중요한 무대였다.<br><br>달서구청 강주은은 접영 100m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주은과 자매 선수인 강정은은 배영 1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강주은은 이 종목 2위에 올랐다. 또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한 강정은은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전문체육위원회 국가대표 선발 심의 대상자로 선정돼 향후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br><br>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 한 해 뛰어난 성과로 달서구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수영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표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버튼 누르는 압력까지, 디테일에 집착하는 가전업계...中 추격 고급화로 맞서 12-08 다음 정의선 회장, "안전이 우선" 자율주행 부문 격차 인정 발언 화제 [더게이트 CAR]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