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 겨울철 자전거도로 안전관리 강화 작성일 12-08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8/AKR20251208081500062_01_i_P4_20251208134713558.jpg" alt="" /><em class="img_desc">원주지방환경청 담당 국가하천 자전거길 노선도(L=16.3km)<br>[원주지방환경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은 겨울철 기온 저하와 대설로 인한 자전거도로 결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방 겸용 자전거도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br><br> 원주환경청은 담당 구간인 섬강 합류부∼충주댐 구간 겨울철 자전거도로 관리를 위한 제설 차량 정비, 친환경 제설제 구매 및 현장 작업원과의 연락망을 정비해 현장관리를 한다.<br><br> 강설 예보 시 안내 간판 설치, 제설제 살포 등 조치하고, 대설특보 발효 시 자전거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br><br> 특보가 해제되면 제설작업을 하고 노면 결빙 등을 판단하여 통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br><br>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야간작업은 되도록 지양하고 낮에 작업할 예정이다.<br><br>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국민이 겨울철 자전거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 유지·관리하겠다"며 "기상 상황에 따라 자전거도로 통제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br><br> limb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사이버 범죄, AI·자동화로 공격 급증…‘머신 속도 방어’로 대응해야" 12-08 다음 "X까, 잘하든 못하든 XX하잖아" 한국도 일본도 아니었다! '亞 최초 UFC 챔피언' 등극한 '미얀마 청년' 조슈아 반, 비난 여론에 단호한 반응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