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다웃파이어’ 정상훈, 빈틈없는 연기로 장악했다 작성일 12-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qAl971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2c31b9f880968208dd7afa55ded52aa39f2670b68e99c319aa48e504f2ebc1" dmcf-pid="7SBcS2zt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상훈. 사진제공 | 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34014440zmks.jpg" data-org-width="1600" dmcf-mid="U39Dy4b0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34014440zm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상훈. 사진제공 | 잼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8af9b984b94d74e6bada50028cd086470d1438f5d9c4a7e115b724a262c0da" dmcf-pid="zvbkvVqFUx"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 이정연 기자] 배우 정상훈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서울 공연을 완성도 높은 연기로 마치며 관객 호평 속에 또 한 번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증명했다. </div> <p contents-hash="1c5a116562deb58755bd1a07626822cfec22edad9a937a50f5bc9b7d8f408032" dmcf-pid="qTKETfB30Q" dmcf-ptype="general">정상훈이 7일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뜨거운 박수와 함성 속에서 무대를 마친 정상훈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전하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p> <p contents-hash="8fcb649eed093855ded6b7574aa8f1424a258d6ae8dfec9ff797bbf82aae3ed5" dmcf-pid="By9Dy4b00P" dmcf-ptype="general">‘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로 변장해 다시 가족 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상훈은 유머러스한 유모 다웃파이어로 이중생활을 하는 다니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8d6c7dedf609aabd9de7380eb9f59902978e9fd846d93da380e141adb21816b5" dmcf-pid="bW2wW8Kp76" dmcf-ptype="general">정상훈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 좋은 철부지 아빠의 모습부터, 유모 다웃파이어로 변장한 뒤 가족과 얽히며 드러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인물들 관계성이 깊어지는 순간마다 노련한 연기 호흡이 빛을 발하며 관객을 몰입시켰다.</p> <p contents-hash="c9c1dafab9607cfd65a6ce0a89ef79b52b836b4e20ca435839202cd30ff91bda" dmcf-pid="KYVrY69U08" dmcf-ptype="general">개막 전부터 대체 불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반응도 뜨거웠다. SNS에는 “정상훈 표 ‘다웃파이어’는 말이 필요없다”, “연기 진짜 맛깔나게 잘한다. 눈물나게 웃었다”, “무대를 날아다니더라”, “정상훈이 아닌 다웃파이어는 상상할 수가 없다” 등 찬사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015c2a68de4e991c1eeb6543080b2686c28ef7aa6b741cfc00129774d81475d" dmcf-pid="91Qh1e6b04" dmcf-ptype="general">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정상훈은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는 것 같다. 많은 배우, 스태프 덕분에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더운 여름 연습실에서 땀 흘리며 연습했던 기억이 나는데 추운 겨울날 마지막 공연을 올려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0cc6264b66e54a98ec4514fea6c1f6ca2900c1f461053c44a497705a0b17bf4" dmcf-pid="2txltdPKUf" dmcf-ptype="general">이어 “한 회차 한 회차가 너무 감사해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 관객들이 웃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행복했다고 이야기해주셔서 더없이 행복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다니엘과 다웃파이어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 이어질 지방 공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786e7de92db1498225f29c2af0dfb8bce673370bfe2549f9c0cf91dcacbaa4" dmcf-pid="VFMSFJQ9pV" dmcf-ptype="general">한편 정상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세종, 천안, 대구, 인천, 수원, 여수, 진주에서 지방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f3Rv3ix2F2"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45주 연속 1위 '연말에도 차트킹' 12-08 다음 조진웅이 또..영화 감독+톱스타에 주먹질 “날 때린 그 사람”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