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코오롱 DX 페어 2025'서 '프롬튼' 기술 선봬 작성일 12-0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dv3ix2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88bb96949c28a0fb78bc83321e3a6e3db3684048da69a662bee4af29a70fa4" dmcf-pid="QWJT0nMV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오롱베니트 직원이 자체 개발 AI 플랫폼 프롬튼(PromptON)을 코오롱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연하고 있다.ⓒ코오롱베니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dailian/20251208134112674tkwh.jpg" data-org-width="700" dmcf-mid="6CE3VwjJ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dailian/20251208134112674tk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오롱베니트 직원이 자체 개발 AI 플랫폼 프롬튼(PromptON)을 코오롱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연하고 있다.ⓒ코오롱베니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d5c5471b39d7d6db26a745046561768fbfa97469580bee27059b73e93bd3b2" dmcf-pid="xYiypLRf5m" dmcf-ptype="general">코오롱베니트는 지난 11월 26일과 이달 4일 각각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위캔두센터와 서울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열린 ‘코오롱 DX 페어 2025’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339ca4ac80483a996a244ec5c17764166aff07b35de82dee940331b8fc509d9" dmcf-pid="yRZxj1YC1r" dmcf-ptype="general">코오롱 DX 페어는 코오롱그룹 각 계열사가 당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DX 노하우를 교류하는 연례 행사다.</p> <p contents-hash="1bd91237e861246cb4b8764263530f53ae3e5a2cab7c392e2554cfbac5aea663" dmcf-pid="We5MAtGhZw" dmcf-ptype="general">올해는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글로벌·코오롱모빌리티그룹·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제약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코오롱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0fa3e5c681df0180b31bf00436717f945c6b7554e25286e80fb8157d5f3f4fef" dmcf-pid="Yd1RcFHlHD" dmcf-ptype="general">부스는 관람객 체험형 중심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은 솔루션을 직접 시연하고 현업 적용 가능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됐다.</p> <p contents-hash="6b8b94cea6c4e7fa4fa85e395df6231ebd3acba9f04f3dcffb01a1f6571dd9dd" dmcf-pid="GJtek3XSZE" dmcf-ptype="general">코오롱베니트는 이번 행사에서 ▲코오롱베니트 자체 개발 AI 플랫폼, 프롬튼(PromptON) ▲AI 기반 영상관제 프리패키지▲실시간 데이터 관리 플랫폼 ‘알코코아나 (r-CoCoAna)’ 등 총 세 개 테마의 전시 부스로 자체 개발 AX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c89b86711f9c19839537c91c116b230540e966431ba7577e4e074a39b6c1f718" dmcf-pid="HiFdE0Zv5k" dmcf-ptype="general">코오롱베니트는 자체 개발 AI 플랫폼 ‘프롬튼(PromptON)’을 그룹사 임직원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d921607bcd7fbb495b5731ad0454b5c54a1b6b220c8ca60a12d5932a0680ffd" dmcf-pid="Xn3JDp5Ttc" dmcf-ptype="general">프롬튼은 시중에 출시된 AI 모델 기반 질의응답 기능에 더해, 기업의 정보보안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내부 권한 설정과 보안 통제 기능을 강화한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이다.</p> <p contents-hash="03f82564b8cecada28f29b86bcb2bc800a27679cf01f72944d50b0fb5d64a245" dmcf-pid="ZL0iwU1y1A" dmcf-ptype="general">기업 내부 ERP 시스템과 연계하는 등 주요 업무에 특화된 에이전트도 함께 개발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1d1c0a42364d7d75b9d2fcc1cce2727877f3eaffe88183a360fac23f6441708" dmcf-pid="5gULm7FYXj" dmcf-ptype="general">코오롱베니트는 ‘AI 기반 영상관제 프리패키지’ 전시 부스도 선보였다. 해당 프리패키지는 VLM(Visual-Language Model, 시각언어모델) 기반 영상관제 기술로 작업자 동작, 설비 상태, 위험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알려준다.</p> <p contents-hash="dcc5b9c1df1948e1ceff4c7fd4aafbf411847a6311a7d196ae68bff2f30b098b" dmcf-pid="1auosz3GXN" dmcf-ptype="general">올해부터 대외 DX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 중인 코오롱베니트는 실시간 데이터 관리 플랫폼 ‘알코코아나(r-CoCoAna)’도 전시했다.</p> <p contents-hash="2030cb94e92a46236c5d54aac9607773c3bba6f03da6651793d01c79a53139cf" dmcf-pid="tN7gOq0HHa" dmcf-ptype="general">이 플랫폼은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연결·분석해 운영을 통합하고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제조 산업 디지털 전환(DX)의 지향점으로 ‘인지형 제조(Cognitive Manufacturing)’를 설정하고, 그룹 핵심 제조 계열사의 DX 인프라 구축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외부 제조기업 대상 DX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01e16a4efcfb91cdc69e976c6c7b3a4c6edc2395f3337ed0a1474969d1c43e3" dmcf-pid="3AqNCbUZ1o" dmcf-ptype="general">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는 “그동안 코오롱베니트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 및 자체 개발 솔루션을 기반으로 코오롱그룹의 DX 가속화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을 사업화해 산업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혁신 기회를 제공하는 AX Enabler(조력자)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카본 미래제조 혁신] 〈2〉 '열가소성 탄소복합재'로 항공기 부품 국산화 12-08 다음 AI스타트업 3년 생존율 절반… 연구개발비 정부 의존 전산업 평균 4배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