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서 즐기는 로큰롤 쇼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대 구름아래소극장서 열리는 모두의 김종서 no.4</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0TAtGhFq"> <p contents-hash="21681c62a6906b3a72022c77b99f6302767b127eca1bf74566c7f750770c58b6" dmcf-pid="fLpycFHl7z" dmcf-ptype="general">[염동교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dbfc67ac5179edbfd78786c698a95f314ded414ef3d54cd2ec4e5220bd8e7b23" dmcf-pid="4oUWk3XS37"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ohmynews/20251208132713503huna.jpg" data-org-width="1280" dmcf-mid="3MCN8skL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ohmynews/20251208132713503huna.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모두의 김종서 no.4</td> </tr> <tr> <td align="left">ⓒ 염동교</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4a738d27ba875dec79e5cbea13fedadae246546430f2f8e0720f4a6071d6ee0e" dmcf-pid="8guYE0Zvuu" dmcf-ptype="general"> 40년 경력의 베테랑 로커 김종서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꾸린다. 12월 14일 금요일부터 16일까지 사흘 연속 서울 홍대 부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모두의 김종서'란 이름으로 관객과 조우하는 것 .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콘서트 브랜드 '모두의 김종서'가 벌써 4회차를 맞았다. '모두의 김종서 no.3'가 2025년 7월에 열렸으니 여름과 겨울 두루 로큰롤 잔치를 치르는 셈이다. </div> <p contents-hash="4f83bc8fdd8982d5af89f38bec90e1ef4113f918a9679ae2c58bbbe7db1c9ea7" dmcf-pid="6a7GDp5TpU" dmcf-ptype="general"><복면가왕>과 <불후의 명곡>같은 경연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호흡해 온 그의 진가는 역시 콘서트에 있다. 한국 메탈 레전드 시나위를 거쳐 굵직한 히트곡들로 '1990년대의 음악 작가'로 부상한 그답게 히트곡 행렬이 펼쳐질 예정이다. '겨울비'와 '대답 없는 너' 같은 시그니처 록 발라드와 '플라스틱 신드롬', '추락천사'처럼 로킹한 넘버를 가로지르는 셋리스트에 귀가 번쩍 뜨일 것이다. 뉴진스를 비롯한 여러 후배의 리메이크로 '가요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한 '아름다운 구속'도 놓칠 수 없다.</p> <p contents-hash="a74722c44ca78ffef4dfedb25e83995f9bb5a2da6dfea3e93120a39aab635163" dmcf-pid="PNzHwU1yFp" dmcf-ptype="general">2024년 9월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1 to 10 레전드 콘서트 EP 04 - 김종서 단독콘서트'가 성료한 그이지만 '모두의 김종서' 시리즈로는 관객과의 소통이 더욱 긴밀한 소극장을 지향한다. 지근거리에서 아이컨택하며 음악을 피부 세포로 느끼는 건 퍼포머와 어디언스의 특권이요 숭고한 가치다.</p> <div contents-hash="accfd1f92a8c31624cdde25771861b0ece7ddda722bf13faaf8acfec8cfa1363" dmcf-pid="QR5CoHvmu0" dmcf-ptype="general"> 수천 번 이상의 콘서트를 펼치며 '공연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가수 김장훈이 지원군으로 나섰다. 특유의 독창성과 상상력에 오랜 경험으로 쌓은 공연 공력과 비결을 이번 '모두의 김종서 no.4' 무대 연출에 녹여낼 예정. 음악적 우정으로 묶인 두 대가가 이룩할 하모니도 본 공연의 관전 요소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546223d89ca0e6e65894858276c7ac0485c64214d48261f2f6ba2a5803f51329" dmcf-pid="xe1hgXTsu3"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ohmynews/20251208132714811tnta.jpg" data-org-width="450" dmcf-mid="2c7GDp5T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ohmynews/20251208132714811tnta.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모두의 김종서 no.4</td> </tr> <tr> <td align="left">ⓒ 염동교</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4931279368084576d57ec695010a878d6cb001b681b5c4fea37c8b5c24694e3d" dmcf-pid="yGL4FJQ9pF" dmcf-ptype="general"> 얼마 전 김종서 본인이 SNS로 공유한 깜짝이벤트로 '모두의 김종서 no.4'는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메일로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당첨된 사연을 공연장에서 직접 불러준다고. 현재 KFN(국방FM() 라디오 <러빙유 >의 디스크자키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서가 "라디오 포맷을 공연에도 적용하면 어떨까?"라는 자문에서 착안한 이벤트라고 한다. 당첨자들에겐 더없이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div> <p contents-hash="f023ba74455235d36931207e97a34acb3330cb9608736193442127491362cefd" dmcf-pid="WHo83ix2ut" dmcf-ptype="general">높은 음반 판매고와 다수의 히트곡, 각종 수상으로 가수로서 대다수의 영예를 이룬 국민 로커는 아직 공연이 고프다. 밴드로 경력을 시작한 그인만큼 관객과 낱낱한 순간을 공유하는 라이브 무대는 그가 추구하는 가치요, 행복 동력원이기 때문이다. 밴드 멤버들과의 마무리 합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그는 '모두의 김종서 no.4'를 통해 진행형 로큰롤러임을 다시금 입증할 것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합의 정치로 K컬처·정보화 육성…AI 문명 표준설계 기반 닦다 12-08 다음 장혁, 팬 호칭에 발끈…“왜 박준형만 오빠냐고?” (박장대소)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