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팬 호칭에 발끈…“왜 박준형만 오빠냐고?” (박장대소) 작성일 12-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bj6OEo7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3610a723a069f2e343a2937be83f3f64ce2cc6d0c479f0e543f64ea58e7519" dmcf-pid="ZcjZm7FY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32716752bzcu.jpg" data-org-width="759" dmcf-mid="G2Y4FJQ9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32716752bzc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47ace0038132c0375f5075cbe72a982344ac2ac3d31f60730628d215e4fc41" dmcf-pid="5kA5sz3G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32718070exxj.jpg" data-org-width="759" dmcf-mid="Hr3dBALx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32718070ex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7dd984310644053a83c1b78425f32887e0c4006050a55339533cfcf0fa4746" dmcf-pid="1Ec1Oq0HuY"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장혁이 ‘박장대소’ 첫 콜에서 호칭 문제로 발끈한다. </div> <p contents-hash="cf7fa2e768d65fa393017eebd096ada5aa140a4c1e2125c9975d88c5e4a1d6f6" dmcf-pid="tDktIBpXuW"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7회에서는 박준형과 장혁이 첫 콜부터 극과 극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86ce1950352cb360e045ac5b810af7207e438f66c3b82e30b7005b46b0ddc351" dmcf-pid="FwEFCbUZFy" dmcf-ptype="general">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 공원에서 첫 콜을 받은 두 사람은 팬이 남긴 호칭을 읽고 상반된 태도를 보인다. 장혁은 “왜 쭈니 형은 오빠고, 나는 배우님이야?”라며 서운함을 드러내며 표정을 굳힌다. 1969년생 박준형이 ‘오빠’라 불리고 1976년생 본인은 ‘배우님’으로 적힌 데 불만을 터뜨린 것. 박준형은 “가수는 항상 오빠다. 조용필 선배님도 평생 오빠잖아”라며 기세등등하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p> <p contents-hash="c212f72047aee06db42df1dc48d37d14991b60f1acf5a8fad63d0115653b9a9a" dmcf-pid="3rD3hKu5uT" dmcf-ptype="general">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앞에 한 시민이 등장해 분위기는 또 한 번 달아오른다. 시민은 “장혁 님, 실물이 너무 잘생겼네”라고 감탄한 뒤 박준형에게 “god 시절 일산 잣골 반지하 숙소에서 살지 않았냐”고 묻는다. 박준형은 “사람들이 그 얘기를 안 믿는다. TV도 안 나오고 휴대폰도 안 터졌다”며 28년 전 추억을 떠올리며 뭉클해한다. 그는 “최고의 오프닝이다”라고 말하며 시민과 인증샷을 남긴다. </p> <p contents-hash="d1a92ef789efcb5e52e628a7dc3750b75ecf983fef84bd3317a011862691f46c" dmcf-pid="0ANXrutW7v" dmcf-ptype="general">열기를 이어간 ‘박장 브로’는 드디어 첫 콜 신청자를 만나러 이동한다. 신청자의 뒷모습만 본 두 사람은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데?”라고 추측하고, 정체를 확인한 순간 동시에 “아~”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장혁은 “저와는 초면이라 배우님이라고 불렀구나”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p> <p contents-hash="78b8f6fa624b66a5a216418b42f9ee28c8f144b728f4ffbec1b4a85ffe4881ae" dmcf-pid="pcjZm7FY3S" dmcf-ptype="general">장혁과는 초면이지만 박준형과는 남매 같은 사이라 밝힌 첫 신청자 겸 스페셜 게스트의 정체는 10일 방송되는 ‘박장대소’ 7회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UkA5sz3GFl"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극장서 즐기는 로큰롤 쇼 12-08 다음 이금희, 37년 아나운서의 현실 고백 "퍼줘서 돈 없어, 수입 10% 나눈다" (4인용식탁)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