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 켄타, 7년 만에 일본 포착…매니저 없이 홀로 뛰었다 작성일 12-0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2IDp5T3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2c4afb422cf0b2ffe7d5eb42900513d9b68baa0f36ce15c130d614e8e05ad0" dmcf-pid="zZVCwU1y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31648378lpxp.jpg" data-org-width="800" dmcf-mid="Uz8Ssz3G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31648378lp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d24c9ec4a606d7de72fb85958a811594533cc21fea186c074e8c4b83fa588a" dmcf-pid="q5fhrutWFZ"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 이정연 기자] 아이돌 가수 켄타가 7년 만에 일본에서 포착됐다. </div> <p contents-hash="e545f8144a2ab22a0ded5b1d67d81576ce92c275938a8f1d9a3add48e357138f" dmcf-pid="B14lm7FYFX" dmcf-ptype="general">켄타는 9일 오후 7시 방송하는 KBS 1TV ‘이웃집 찰스’를 통해 매니저 없이 혼자 움직이며 라이브 커머스와 콘서트까지 이어가는 근황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cf95c99a2aa4a0a6f536da3d79bb0691b062a8c80f0a4f52136dc61799ac5530" dmcf-pid="bt8Ssz3G0H" dmcf-ptype="general">2017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켄타는 6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7개월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방송에서 제2의 도약을 꿈꾸며 2인조 듀오로 재데뷔했다. 그러나 그 뒤로 몇 년간 방송에서 켄타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그런 켄타가 일본의 한 공항에서 다시 포착됐다.</p> <p contents-hash="7b4017e8cbaa9fd0addedbb2d1a2eadc49aceef89a7b1cbc2c60dfabb4bb7552" dmcf-pid="KF6vOq0H0G" dmcf-ptype="general">최근 켄타는 국내보다 일본 활동 비중이 커졌다. 한 달에 한두 번 일본을 찾고 있다. 과거와 달리 매니저나 차량 없이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숙소도 호텔 대신 지인의 집에서 지냈다. 데뷔 후 음악 방송 정상까지 올랐던 켄타에게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모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53ce618df3ddc5345f881fc6a2e5dab2f25dfd8a4ee7f70517f56928ff3c32" dmcf-pid="93PTIBpX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31649666oerb.jpg" data-org-width="800" dmcf-mid="umqwj1YC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sportsdonga/20251208131649666oe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6828490ea8a8bff9c7590d35bf1888fd5dae7db7a02f958d901661d712d62e" dmcf-pid="20QyCbUZuW" dmcf-ptype="general"> 공연 준비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았지만 켄타가 향한 곳은 음악 방송이 아니었다.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 현장이었다. 무대에 설 때와 다르지 않은 열정으로 방송에 임했다. 지난 방송을 계기로 새로운 분야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2c460708d1eb1265ac272532bb33301e39192e7b6f6a17142061ab3623fb5391" dmcf-pid="VxDBpLRfzy" dmcf-ptype="general">한국살이 11년 차가 된 켄타는 고향 군마현을 찾았다.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도쿄에서 약 1시간 거리를 이동했다. 2018년 ‘이웃집 찰스’에서 아들을 위해 음식을 챙겨 한국을 찾았던 어머니는 2020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켄타는 돌아올 수 없는 어머니와의 시간을 떠올리며 행복했던 기억을 추억했다. 어린 시절 K-팝을 들으며 꿈을 키웠던 장소를 다시 찾았다.</p> <p contents-hash="c6e447fea4aa1cdaff5844a38b0e2ad3aabfc377c9e278e986f8950364bd9b84" dmcf-pid="fMwbUoe4FT" dmcf-ptype="general">켄타는 데뷔 이후 힘든 시간을 겪었다. 일본으로 돌아가는 게 낫지 않겠냐는 걱정 어린 조언도 들었다. 하지만 자신을 응원하고 기다려준 팬들 덕분에 꿈을 놓지 않았다. 모처럼의 예능 촬영과 솔로곡 준비, 일본에서의 작은 콘서트를 이어가며 느리지만 소중한 걸음을 내디뎠다. </p> <p contents-hash="bfaf78fc47fc2aa23dc7ebe89d935a7149f721bdf504fe33197458ee019d8356" dmcf-pid="4RrKugd87v" dmcf-ptype="general">7년 전 꽃미남 아이돌에서 성장통을 겪고도 멈추지 않는 켄타의 새로운 도전이 주목됐다.</p> <p contents-hash="251aa4d9c4695fc6d0315f7eca26528f14eb28dd6549dd62f21a3fb05d35a925" dmcf-pid="8em97aJ6US"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본격 일본 활동 시동 12-08 다음 ‘다음생은 없으니까’ 진서연, 불혹 로맨스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