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체중감량 약물, 끔찍하다" 케이트 윈슬렛 젊은여성에 직격탄[해외이슈] 작성일 12-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건강 무시하는 태도, 정말 무섭다" 일침<br>"성욕 저하 해결하기 위해 보충요법 받은 적은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YX4CtGhm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84460c4a935e6c1f4572189931d97788ae9f63bbf191123c7a56b312bc0743" dmcf-pid="6V8E7xfz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트 윈슬렛./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25415361ijuq.jpg" data-org-width="640" dmcf-mid="4sgyQALx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ydaily/20251208125415361ij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트 윈슬렛./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8ce84ed43705a248da7b39cd10e2edea143827494abe6c44f0aeb25c874c61" dmcf-pid="Pf6DzM4qI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50)이 요즘 젊은 여성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며 “끔찍한” 미용 시술과 체중 감량 약물을 비판했다.</p> <p contents-hash="002d79e7df3d9ce5d46ebba5ddc89fa6c85d5f30d25a9b5d454a45d35391db8e" dmcf-pid="Q4PwqR8Bmx" dmcf-ptype="general">그는 6일(현지시간)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참담하다. 한 사람의 자존감이 외모에 이토록 얽매여 있다는 게 두렵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4657ac4fcbe3bbe82e134701ac76964dbb0f4315c48ae7a981cdeb20eeb534e" dmcf-pid="x8QrBe6bOQ" dmcf-ptype="general">윈슬렛은 “배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어떤 체형이든 자유롭게 옷을 입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서도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ab6c4a8a3c38c5a3f5ac706e2138c297e415de4fe526adfaf0d72a400851184a" dmcf-pid="ylTbwGSrmP" dmcf-ptype="general">이어 “그 약물들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본인들은 알고 있을까? 건강을 무시하는 태도는 정말 무섭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걱정된다. 세상은 지금 정말 엉망이다”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971fdb93998d215376aa8a0c6b10e7dcf6a1858f9ee98117ee7d0710bd762bf8" dmcf-pid="WSyKrHvmw6" dmcf-ptype="general">그는 “그 모든 젠장할 여배우들뿐만 아니라, 유명하지 않은 일반인들까지도 보톡스나 입술 필러 같은 이상한 것들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며 광범위한 시술 의존 문화를 비판했다.</p> <p contents-hash="2e101d52604a6735e7edb1731153c7ca62c25f8c37827d151cd46563ad5bfe2c" dmcf-pid="YvW9mXTsD8" dmcf-ptype="general">또한 자신은 어떤 미용 시술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f9c694b40c65894ab40ece38c78b3fe6d89af75132ed399bfc627de26bd1507" dmcf-pid="GDm3gCwaE4"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손이 늙어가는 것이다. 그게 바로 삶이다. 당신의 손에는 삶이 담겨 있다.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 중 일부는 70대다. 그런데 요즘 젊은 여성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는 점이 참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38345eb7e89ec8743d258a475accc80f77f0b9922ea4fa9be9b4aab8097a26" dmcf-pid="Hws0ahrNEf" dmcf-ptype="general">'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윈슬렛은 과거에도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다워진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2f503271665295f83cb4657d377bd2712371ced419ab7264180fb1fabe9c6570" dmcf-pid="XrOpNlmjsV"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9월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얼굴은 나이가 들수록 더 우리다워지고, 뼈대에 더 잘 맞고, 더 많은 삶과 역사를 담게 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b1c462804898b486f4e86a2a39945f0ad3a355066d115b6b28f28cac9c0560c" dmcf-pid="ZmIUjSsAw2" dmcf-ptype="general">미용 시술에는 반대하지만, 성욕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테스토스테론 보충 요법을 받은 적은 있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ef0541c997fc8fc55846f9d3f84b0089038ae2154f7833674a4bc18477c4946a" dmcf-pid="5sCuAvOcr9" dmcf-ptype="general">윈슬렛은 지난해 하우 투 페일 팟캐스트에서 “여성의 몸에도 테스토스테론이 있는데, 난자처럼 고갈되면 사라진다. 없어지면 보충해야 하고, 그렇게 하면 다시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14c795e704133faada2b4a169b43d871532a93423ffaf5379d3f9d36039b86" dmcf-pid="1Oh7cTIkIK"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2011년, 성형수술 중심의 미용 문화를 반대하는 ‘영국 성형반대 연합’(British Anti-Cosmetic Surgery League)에 가입했다. 이 단체에는 이미 영국 배우 엠마 톰슨, 레이첼 와이즈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58e9aaac2be1ad8e487c32efed060de3d6aef76849f598da50bfaed7fd51e126" dmcf-pid="tIlzkyCEsb" dmcf-ptype="general">윈슬렛은 같은 해 미국 글래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신체 중 싫거나 바꾸고 싶거나 성형수술을 하고 싶은 부분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컴, 내년부터 전 직무 'AI 에이전트' 의무화…“써보고 검증된 기술만 판다” 12-08 다음 "오히려 학폭 피해자" 조진웅 후배, 고교 시절 증언 등장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