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들과 대면 후 마음 바꿨다…왜 ‘방송 중단’을 선택했나 작성일 12-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tPFfB3nd"> <p contents-hash="7120228b6abfbc51063f4493434ea4d973cbe29d82b77a97e8cb11dd68d6fd9c" dmcf-pid="0GFQ34b0Je"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결국 모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수많은 의혹 공방 속에서 전 매니저들과의 ‘대면’이 성사된 직후, 그의 결정은 예상보다 더 단호했다.</p> <p contents-hash="0b5ff9a919043b4f14e8ed51a3cef0be694c45d083ac4eb8806900a0eb366967" dmcf-pid="pH3x08KpnR" dmcf-ptype="general">8일, 박나래는 직접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모든 의혹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불과 며칠 전까지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었던 만큼 이 같은 결정은 더욱 큰 파장을 낳았다.</p> <p contents-hash="fd172689a7a51745782adfa6a39b3d0d6dbc9762acf991aa41f2ea7d8fcfb110" dmcf-pid="UX0Mp69UnM"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자기 퇴사했고, 서로 설명할 기회가 없어서 오해가 깊어졌다”며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뒤늦게 대면이 이뤄졌고, 그 자리에서 그간의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ef4dcbeee6987edbb41bc13028325852d355db5d693e757e28d35187a525d3" dmcf-pid="uZpRUP2u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ksports/20251208121803612jkdl.jpg" data-org-width="500" dmcf-mid="15FJzM4q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ksports/20251208121803612jk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나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30a238ed8e4a5e1e8a4c4bd4116afb51d8246527d035ca44343085b2ea3aaa" dmcf-pid="75UeuQV7MQ" dmcf-ptype="general"> 이 ‘전 매니저들과의 만남’이 박나래의 기류 변화를 만든 결정적 분기점이 됐다. </div> <p contents-hash="31643cd72393df6a61044ec9932a3b5ab92ab9c4a701cd397f9b3ad80f8365a5" dmcf-pid="z1ud7xfzRP" dmcf-ptype="general">최근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은 단순한 해명 수준을 넘어 상호 고소·고발, 주사 이모 논란, 회사 자금 사용 문제 등으로 확산되며 복합적인 형태를 띠었다.</p> <p contents-hash="db6bbc0cadad5574edd60c5d9d7b45de24ce64ad04f9da24ab183e7613a44f1a" dmcf-pid="qt7JzM4qL6"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A·B씨는 박나래가 특수상해·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등을 저질렀다며 민형사상 조치를 예고했고, 박나래 측은 이들이 퇴직금 이후 추가 금액을 요구했다며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ee0ef47a588adbf4561721ae6f7e1bb365bd8966097702e58e6636521b55c7" dmcf-pid="BvXfZKu5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나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ksports/20251208121804928kyqd.jpg" data-org-width="500" dmcf-mid="tnZMp69U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ksports/20251208121804928ky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나래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fd0e964dda702dbeb0dcd67f7024f86108ca1919a15f189565c215eb493d3c" dmcf-pid="bTZ45971M4" dmcf-ptype="general"> 갈등은 감정적이고 법적이며 동시에 여론전의 성격도 갖고 있었다. </div> <p contents-hash="dcfe22839d40c9228ed644f4b425d528ca097dd9e0504f7d3714e4329a63e6c2" dmcf-pid="Ky5812ztJf" dmcf-ptype="general">이 와중에 박나래는 그동안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던 전 매니저들과의 실질적 대면을 처음으로 가졌다. 그 자리에서 “오해는 풀렸지만,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08da7a915d7214f78d4452a87ed4d99b5f783837b8ce7898c962805af9529e5" dmcf-pid="9W16tVqFeV" dmcf-ptype="general">즉, 박나래는 갈등을 정리한 뒤에야 스스로 문제의 무게를 정면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p> <p contents-hash="5d7c3ad7b481b4a7fd756175243903cf58d8b69ab2c5752fef9d1f2a97d6d7ee" dmcf-pid="2YtPFfB3n2"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이번 결정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며, 자신을 둘러싼 오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책임 선언에 가깝다. 예능계 하차는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등 그가 이끌어왔던 다수의 대표 프로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8aa2ea9754484b4c2a3675be72e8d4fecbe1d6c064f98be73a7cd5e5dac62d" dmcf-pid="VGFQ34b0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나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ksports/20251208121806229rsrh.png" data-org-width="500" dmcf-mid="FB2NVLRf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mksports/20251208121806229rsr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나래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62820e06deace200668a3487d38eb55408de5fa99e23cd8de653499bc94d4e" dmcf-pid="fH3x08KpnK" dmcf-ptype="general"> 여러 사건이 얽힌 복잡한 국면 속에서,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만남 뒤 어떤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지 대중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721ad5bfa758ae8e1fdc1beabdf72f812be2c2f0fbb47a9f2e80e730f4f75a1" dmcf-pid="4X0Mp69Uib" dmcf-ptype="general">“모든 것이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그의 선택은 곧 향후 사태의 흐름을 가르는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64f455b6cd91655414f55c90f293f3deca8c37e1d60acc677f98ead0353084e" dmcf-pid="8ZpRUP2uLB"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7003c04a4b01ec3cd42107d7d84e60f93e0201f49e1e1ca1673e51e7f0118af" dmcf-pid="65UeuQV7R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의악단' 정진운 "영하 40도의 현장, 동상 걸리며 고생했는데 뿌듯하더라" 12-08 다음 '소년범 인정' 조진웅, 사람엔터도 손절 나섰다…SNS '빛삭' 완료 1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